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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경북형 돌봄모델 ‘K-보듬 6000’ 본격 운영…입암어린이집 선정

경상북도 지정 입암어린이집, 24시간 틈새없는 돌봄 무료 제공

 

영양군이 맞벌이 가구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통합 돌봄서비스 운영에 나섰다.

 

군은 경북형 돌봄모델인 ‘K-보듬 6000’ 시설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K-보듬 6000’은 기존 돌봄시설의 기능을 확대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온 마을 공동체 돌봄’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이용 가능한 통합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양육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입암어린이집이 경상북도 지정 ‘K-보듬 6000’ 시설로 선정됐으며, 운영 시간도 대폭 확대됐다.

 

평일에는 오전 7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되며, 긴급 상황 시 사전 신청을 통해 24시간 돌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특히 모든 돌봄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돼 이용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용을 원하는 군민은 경상북도 아동돌봄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윤상태 주민복지과장은 “틈새 돌봄과 긴급 돌봄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돌봄 정책의 핵심은 ‘시간’이다. 필요한 순간에 이용할 수 있을 때 진짜 복지가 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