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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국민통합위, 세대·젠더 갈등 해법 모색…청년 참여 토론 개최

첫 번째 의제로, ‘젠더 갈등 극복을 위한 대화의 시작’ 2030세대 누구나 3월 17일부터 신청가능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세대·젠더 갈등 해소를 위한 국민 참여형 토론에 나선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오는 4월 2일 대전 목원대학교, 4월 6일 전주 전북대학교에서 ‘세대·젠더 분야 권역별 현장형 국민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대화는 기존 전문가 중심의 정책 논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이 직접 의제를 제안하고 토론에 참여하는 ‘참여형 정책 플랫폼’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논의는 △의제 발굴 및 선정 △권역별 토론과 숙의 과정 △최종 결과 도출 및 대국민 보고의 단계로 진행된다.

 

특히 의제는 위원회가 제시하는 과제와 국민 의견을 반영한 주제를 함께 다루는 이원 구조로 운영된다.

 

이번 1차 토론은 중부권과 전라권에서 진행되며, 이후 경상권과 수도권으로 확대된다. 최종 토론회를 통해 권역별 논의 결과를 종합하고 핵심 의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이번 토론의 핵심 주제는 ‘젠더 갈등 극복을 위한 대화의 시작: 갈등을 넘어 공존으로’로, 청년층이 체감하는 세대·젠더 갈등 문제를 중심으로 사회적 해법을 모색한다.

 

행사는 전문가 발제와 청년 참여 토론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2030세대의 인식과 사회적 함의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며, 이어 지역 청년 문제를 중심으로 한 추가 논의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2030세대 참가자들이 분임 토론과 전체 토론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고, 합의된 방향을 도출하는 숙의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사전 등록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갈등 해결의 시작은 ‘대화 구조’다. 정책보다 중요한 것은 참여 방식의 변화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