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3 (월)

  • 맑음동두천 11.5℃
  • 구름많음강릉 12.2℃
  • 맑음서울 12.2℃
  • 맑음대전 11.2℃
  • 맑음대구 13.5℃
  • 맑음울산 15.5℃
  • 맑음광주 13.8℃
  • 맑음부산 18.5℃
  • 맑음고창 12.2℃
  • 맑음제주 14.7℃
  • 맑음강화 12.6℃
  • 맑음보은 9.9℃
  • 맑음금산 9.7℃
  • 맑음강진군 15.5℃
  • 맑음경주시 14.6℃
  • 맑음거제 15.0℃
기상청 제공

생활

해외여행 안전 노하우 공유…외교부 공모전 5월까지 접수

제6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 개최

 

정부가 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국민 참여형 공모전을 연다.

 

외교부는 경찰청, 소방청과 함께 ‘제6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해외여행 중 실제 경험한 사건·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예방 및 대응 요령을 공유하고, 영사 조력 사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3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진행되며, 1·2차 심사를 거쳐 총 10편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총상금은 700만 원 규모이며, 시상식은 7월 중순 외교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응모 분야는 ▲동영상 ▲인스타툰(10컷 이내 만화) ▲수기(사진 포함) 등 3개 부문이다. 참가자는 해외여행 중 겪은 사건·사고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 여행 팁, 위기 대처 방법, 영사 조력 경험 등을 담아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통합 대상 수상자에게는 외교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각 부문별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경찰청장상 또는 소방청장상이 주어진다.

 

외교부는 수상작을 활용해 해외 사건·사고 대응 요령과 영사 조력 제도를 국민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공모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작품을 제출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외교부와 경찰청, 소방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 시행 이후 2021년 처음 시작돼 매년 진행되고 있다.

 

해외 안전은 정보에서 시작된다. 실제 경험을 공유하는 이번 공모전이 더 많은 국민에게 ‘위기 대응의 현실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