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월)

  • 맑음동두천 12.8℃
  • 맑음강릉 12.0℃
  • 흐림서울 12.9℃
  • 구름많음대전 13.7℃
  • 구름많음대구 14.3℃
  • 구름많음울산 12.4℃
  • 구름많음광주 13.6℃
  • 구름많음부산 14.5℃
  • 구름많음고창 11.4℃
  • 흐림제주 10.6℃
  • 구름많음강화 10.8℃
  • 구름많음보은 13.2℃
  • 맑음금산 13.9℃
  • 구름많음강진군 14.3℃
  • 구름많음경주시 13.5℃
  • 구름많음거제 13.3℃
기상청 제공

문화/연예

귀신 의뢰인 허성태 집요한 등장…‘신이랑 법률사무소’ 첫 회 기대↑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3월 13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유연석이 출근 첫날부터 귀신 의뢰인을 만나며 예측 불가한 사건에 휘말린다.

 

오는 3월 13일 첫 방송되는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는 망자의 한을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에 집착하는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이 펼치는 기묘하면서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다.

 

법정 드라마의 통쾌함에 판타지 세계관을 결합한 작품으로, SBS 특유의 ‘사이다 법정극’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방송에서는 신이랑(유연석)이 대형 로펌 입성에 실패한 뒤 옥천빌딩 501호에 개인 법률사무소를 개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러나 이 선택은 예상치 못한 사건의 시작이 된다. 과거 무당집이었던 건물에서 사무실을 열게 된 이후부터 망자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결국 귀신 의뢰인까지 등장하게 되는 것.

 

신이랑의 첫 번째 의뢰인은 바로 이강풍(허성태)이다.

 

아직 어떤 사건을 의뢰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강풍은 단순한 존재가 아닌 듯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는 사무실에서 신이랑을 처음 만난 뒤, 그의 엄마 박경화(김미경)가 운영하는 정육식당까지 찾아와 말을 건다.

 

심지어 신이랑이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성당을 찾았을 때도 이강풍은 계속 따라붙으며 집요한 모습을 보인다. 결국 신이랑은 그의 의뢰를 받아들이게 된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본격적인 변론 준비에 나선 신이랑의 모습도 담겼다.

 

사건의 단서를 찾기 위해 잠입 조사까지 감행하며 첫 ‘한풀이 변호’를 시작하는 장면이 예고됐다.

 

특히 재판이 시작되는 순간에도 이강풍이 등장해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 예정이다. 경우에 따라 이강풍이 신이랑에게 빙의할 가능성까지 언급되며 드라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이강풍 사건은 ‘신이랑 법률사무소’ 세계관을 여는 첫 번째 이야기”라며 “신이랑이 망자들의 사건을 맡게 되는 이유와 사건 해결 방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연석과 허성태가 보여줄 예측 불가한 케미와 유쾌한 사건 전개가 첫 회부터 빠른 전개로 펼쳐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오는 3월 13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법정극에 귀신 의뢰인이라는 설정이 더해지며 색다른 재미가 예고된다. 첫 사건부터 강렬한 전개를 예고한 만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