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가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2026년 로맨틱 코미디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4월 22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연출 안종연·극본 진승희·제작 스튜디오S, 비욘드제이, 슬링샷 스튜디오)는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와 완판 쇼호스트 담예진이 만나 벌어지는 ‘현생 매진러’들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사내맞선’, ‘나의 완벽한 비서’, ‘키스는 괜히 해서!’ 등 로맨틱 코미디 계보를 이어온 SBS가 선보이는 새로운 작품으로, 안효섭과 채원빈, 김범, 고두심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대본리딩 현장에는 안종연 감독과 진승희 작가를 비롯해 주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안종연 감독은 “즐겁고 행복한 촬영 현장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분위기를 이끌었고, 배우들은 각자의 캐릭터에 몰입하며 자연스러운 호흡을 맞춰나갔다.
안효섭은 청년 농부 매튜 리 역을 맡아 까칠하면서도 따뜻한 ‘겉바속촉’ 캐릭터를 표현했다. 특히 농사 장면을 읽는 과정에서 경운기 소리 등 효과음을 직접 내며 현장에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채원빈은 히트 홈쇼핑 소속 쇼호스트 담예진 역으로 등장해 밝고 당당한 매력을 보여줬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상대를 설득하는 장면에서는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와 제스처로 탑 쇼호스트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두 배우는 서로 눈을 마주하며 대사를 주고받으며 티격태격 로맨스를 예고하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현장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범은 화장품 회사 레뚜알의 전무이사 서에릭 역으로 등장한다. 다정하고 솔직한 성격을 지닌 캐릭터를 능청스러운 말투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표현하며 매력을 더했다.
고두심은 덕풍마을의 중심 인물 송학댁 역을 맡아 따뜻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감자 먹고 갈래?”라는 친근한 대사와 구수한 사투리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고, 동료 배우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현장의 든든한 중심 역할을 했다.
이처럼 배우들의 열정이 어우러진 대본리딩 현장은 드라마가 선사할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청년 농부와 도시 쇼호스트라는 상반된 매력을 지닌 두 인물이 펼칠 로맨스가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안효섭, 채원빈, 김범, 고두심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오는 4월 22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청년 농부와 쇼호스트라는 독특한 조합이 신선한 로맨스를 예고한다.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케미가 본방송에서도 설렘을 제대로 전달할지 기대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