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동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이 함께 전통놀이를 즐기며 화합을 다지는 행사가 열렸다.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소요동 체육회가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 약 250여 명이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주민들과 소요동 내 20개 경로당이 각각 팀을 구성해 다양한 전통놀이 대회를 펼쳤다. 참가자들은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민속놀이를 즐기며 한 해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경쟁과 협력을 동시에 즐기며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는 다양한 시상품과 경품이 제공돼 참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김수환 소요동 체육회장은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소요동 주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참석해 주신 주민들과 행사 준비에 협조해 주신 각 사회단체장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이 함께 나누고 즐긴 이번 행사가 올 한 해의 복을 부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통 명절을 함께 즐기는 행사는 지역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 주민들이 함께 웃고 어울린 이번 축제가 소요동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