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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오산 지역화폐 오색전 3월 충전 한도 100만 원 운영

1인당 충전 한도 100만 원·충전액 8% 인센티브 지급으로 최대 8만 원 혜택

 

오산시는 3월 한 달간 지역화폐 ‘오색전’ 인센티브를 충전 금액의 8%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 1인당 충전 한도는 100만 원이며, 최대 8만 원까지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인센티브는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충전과 동시에 인센티브가 즉시 반영되며,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경우 해당 월 지급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충전 시기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만 금융기관 전산시스템 점검 및 업그레이드 작업으로 인해 3월 1일 0시부터 23시 59분까지 하루 동안 오색전 충전 서비스가 중단된다.

 

기존 보유 잔액은 점검 시간에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인센티브가 적용되는 3월 충전은 3월 2일 0시부터 가능하다.

 

오색전은 관내 전통시장과 음식점, 학원, 병원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가맹점 정보는 ‘경기지역화폐’ 앱과 오색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오색전을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금융기관 시스템 점검으로 인해 3월 1일 하루 동안 충전이 제한되는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시민과 지역 상권 모두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역화폐의 효과는 결국 ‘얼마나 빨리, 얼마나 많이 쓰이느냐’에 달려 있다. 인센티브 확대가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온기를 불어넣을지 관심이 모인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