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실시한 ‘2025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종합등급 ‘나 등급’을 획득했다.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광역·기초자치단체, 교육청 등 전국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서비스 수준과 행정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정부 차원의 평가다.
장성군은 △민원 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 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상위 30%에 포함됐으며, 전남도 내에서는 최고 등급을 받은 6개 시·군에 이름을 올렸다.
세부적으로는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답변의 충실도, 집단고충민원 해결 노력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하며 군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선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민원 서비스의 궁극적인 목표는 군민과 민원인의 행복”이라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로 군민이 체감하는 ‘민원 행복 지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행정의 신뢰는 작은 민원 한 건에서 시작된다. 현장으로 찾아가는 민원 행정이 군민 만족도를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임을 보여준 사례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