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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홍지선 국토부 2차관, 가덕도신공항 현장 점검… “35년 개항은 국민과의 약속”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과 신공항 예정지를 찾아 사업 추진현황 점검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조속한 사업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홍 차관은 2월 20일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사장 이윤상)**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인·허가 및 보상 등 각종 행정 절차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발표된 부지조성공사 재추진 방안 이후 두 차례 입찰이 유찰된 가운데, 후속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 차관은 “2035년 개항은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일정 차질이 없도록 공단과 긴밀히 협력해 철저한 사업 관리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항전망대와 새바지항 등 신공항 예정지를 직접 둘러보며 현장 여건을 점검했다. 그는 “가덕도신공항은 안전과 품질이 최우선인 국가 핵심 사업”이라며 “환경영향과 재해위험 등 다양한 요인을 면밀히 검토해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홍 차관은 “공항 건설로 생계 터전을 잃는 주민들에 대한 합리적 보상과 지원책 마련이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수시로 청취하고 실질적인 보상과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가덕도신공항은 단순한 공항 건설을 넘어,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적 프로젝트다. 사업 속도만큼이나 안전과 신뢰를 지키는 균형 잡힌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