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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휴대전화도 안 터진다”…‘구해줘! 홈즈’ 강원도 정선 혹한기 임장 2탄

MBC [구해줘! 홈즈] 김대호&양세형&양세찬&안재현, 강원도 오지마을 본격 살아보기 임장 2탄!

 

한겨울 매서운 추위를 온몸으로 체험하는 극한 임장이 다시 한 번 시청자를 찾는다. 19일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강원도 정선 오지마을에서의 혹한기 임장 2탄이 공개된다.

 

이번 편에서는 혹독한 겨울을 견디는 산골 마을 주민들의 삶을 더욱 깊이 있게 들여다볼 예정이다.

 

출연진은 ‘자연인’ 김대호를 비롯해 ‘동두천재’로 불리는 양세형·양세찬 형제, 그리고 ‘종이 인형’ 안재현까지 합류해 강원도 정선 깊은 산골로 향한다.

 

이들이 찾은 마을은 산세가 험해 외부와의 연결이 쉽지 않은 곳으로, 휴대전화 신호조차 잡히지 않는 오지로 알려졌다. ‘은둔의 땅’이라 불릴 만큼 고립된 환경 속에서 주민들이 어떤 방식으로 겨울을 버텨내는지 직접 체험하는 ‘오감 임장’이 펼쳐진다.

 

출연진은 마을 곳곳을 돌며 난방 방식과 생활 동선, 식수 확보 등 혹한기 생존 노하우를 몸소 경험한다. 단순한 집 구경을 넘어, 실제로 살아보는 체험형 임장이 이어지며 현실감을 더할 예정이다.

 

본격 임장에 앞서 스튜디오에서는 예상치 못한 팔씨름 대결이 벌어진다.

 

과거 주우재와의 대결에서 패배를 맛봤던 안재현이 이번에는 김숙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 대결을 앞두고 안재현이 “누나 괜찮겠어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내자 현장은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비실이’라는 별칭을 얻은 안재현과 ‘숙크러쉬’ 김숙의 자존심 대결 결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안재현과 양세찬은 지난주에 이어 마을 1호 주택을 꼼꼼히 살핀다. 집안 곳곳에는 오래된 물건들이 그대로 남아 있었고, 그중에서도 비디오테이프와 브라운관 TV가 눈길을 끌었다.

 

직접 테이프를 넣어 영상을 재생하던 중 예상치 못한 장면이 등장했고, 놀란 안재현이 순간 균형을 잃으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어떤 영상이었는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지는 ‘살아보기 임장’에서는 직접 점심을 준비하는 시간이 주어진다.

 

양세찬은 식재료 손질과 장작 패기까지 도맡으며 자신감을 보였고, 분주하게 움직이며 현장을 이끌었다. 반면 물을 길으러 간 안재현은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이들이 혹한 속에서도 무사히 식사를 완성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강원도 혹한기 임장 2탄은 19일 목요일 밤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단순한 예능을 넘어, 겨울 산골 마을의 현실적인 삶을 조명하는 이번 임장은 ‘집’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따뜻한 보금자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느끼게 하는 시간이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