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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오세훈 시장, 설 앞두고 자양전통시장 민생 점검

 

오세훈 서울시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과 지역 의료·체육 인프라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민생 점검에 나섰다.

 

오 시장은 13일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자양전통시장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를 직접 살피고, 제수용품을 구매하는 시민들과 설 인사를 나눴다.

 

이날 오 시장은 온누리상품권으로 고기와 떡, 식혜 등을 구매하며 상인과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 시장은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리고 일상을 평안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서울시가 지역경제를 더욱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후 오 시장은 강북지역의 의료·체육 인프라 확충 현장도 점검했다. 먼저 건립이 추진 중인 ‘광진구 어린이병원’ 부지를 방문해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주민 의견을 들었다.

 

광진구 어린이병원은 부지 2,500㎡, 연면적 1만400㎡(지하 3층~지상 6층), 80병상 규모의 2차 소아청소년과 병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어 운동장이 부족했던 양진중학교 내에 조성 예정인 생활체육시설 부지도 찾아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청취했다. 해당 시설은 공공용지를 활용해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체육공간으로 조성된다.

 

오 시장은 “서울 동북권은 소아청소년과 진료 인력이 가장 부족한 지역”이라며 “어린이병원 건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아이들이 아플 때 안심하고 치료받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도시의 책무”라며 의료와 체육 인프라를 차질 없이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민생 현장은 시장에서 시작해 병원과 학교로 이어진다. 생활 밀착형 인프라 확충이 시민 체감 행정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