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 동구’ 실현을 목표로 한 ‘2026년 동구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동구는 최근 **‘2026년 제1회 동구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핵심 보육정책의 방향을 논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보육 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대표, 관계 공무원 등 9명의 위원이 참석해 동구의 보육정책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올해 시행계획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한 공보육 강화 ▲보육 교직원 처우 개선 및 전문성 강화 ▲안심 보육 환경 조성과 맞춤형 보육 서비스 제공 등 3대 분야, 28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위원회는 5월 입주 예정인 계림4구역(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 내 국공립어린이집 신규 설치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동구는 대규모 주거단지 입주에 따른 보육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과 지역 간 균형 있는 보육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에 아이 한 명 한 명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 소중한 자산인 만큼,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위원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보육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보육은 복지의 출발점이자 지역의 미래 투자다. 동구의 이번 계획은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보육 환경을 만드는 실질적 행보로 평가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