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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김혜윤 직진 고백 후폭풍…‘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로몬과 연애 시작되나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김혜윤과 로몬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드라마 제작진은 8회 방송을 앞둔 7일, 강시열(로몬 분)을 향한 은호(김혜윤 분)의 기습 고백 이후 변화된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팔미호(이시우 분)와 ‘운명 공동체’로 얽힌 은호와 강시열의 관계가 연인으로 발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앞선 방송에서는 인간이 되지도, 인간을 사랑하지도 않겠다고 선언했던 은호가 강시열을 향한 감정을 자각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처음 느끼는 ‘설렘’을 부정하던 은호는 “인간이 되어서 좋았던 게 없었냐”는 강시열의 질문에 “너”라고 답하며, “강시열, 나 아무래도 너랑 연애해야겠어”라는 돌직구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망생’ 신세를 벗어나 적응기를 맞은 강시열의 변화가 눈길을 끈다. 친구 현우석(장동주 분)과 운명이 바뀌며 해외 유명 구단에서 국내 4부 리그 ‘대흥시민구단’으로 내려온 강시열은, 주장 완장을 차고 다시 그라운드에 선다. 경기장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라커룸에서의 냉온 차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런 강시열의 ‘본업 모먼트’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은호와 팔미호의 모습도 포착됐다. 두 손을 꼭 쥔 채 진지하게 경기를 응원하는 은호의 표정에서는 이전과 다른 진심 어린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또 다른 스틸컷에는 은호와 강시열의 데이트 장면이 담겨 설렘을 더한다. 도력을 쌓기 위한 선행이 아닌, 마음을 쌓아가는 ‘정석적인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은 남산에서 서울 야경을 배경으로 자물쇠에 문구를 새기며 평범하지만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인간 세상의 연인과 다를 바 없는 핑크빛 분위기가 두 사람의 로맨스 본격화를 예고한다.

 

제작진은 “8회에서는 생계를 고민해야 하는 현실에 부딪힌 은호와 강시열의 인간 세계 ‘궁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며 “은호의 기습 고백 이후 직진 플러팅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시열이 어떤 답을 내놓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8회는 7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