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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국민이 가장 많이 듣는 라디오…MBC 표준FM 3년 연속 1위

- 평일·주말 1위 출근·퇴근길 1위 MBC 라디오 프로그램 4관왕 기록

 

MBC 표준FM(95.9MHz, 수도권 기준)이 한국리서치가 진행한 2026년 1분기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도 채널 점유청취율 **25.4%**를 기록하며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MBC 표준FM은 3년 연속 청취율 1위를 유지하며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많이 선택한 라디오 채널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대한민국 라디오 청취자가 가장 사랑하는 프로그램 역시 이번 조사에서도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이었다. ‘뉴스하이킥’은 **청취율 15.1%**를 기록하며 국내 라디오 프로그램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 청취율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23년 2분기 조사 이후 12분기 연속 1위라는 독보적인 성과다.

 

출근길 시사 프로그램 강자로 자리 잡은 김종배의 시선집중 역시 **청취율 7.8%**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영향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주말 프로그램인 **김치형의 뉴스하이킥**은 **청취율 10.3%**로, 주말 프로그램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주말 전체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뉴스하이킥’을 진행하는 권순표 앵커는 “2026년에도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프로그램 자리를 지킬 수 있어 감사하다”며 “거창한 구호보다는 소외된 이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태도를 지닌 ‘뉴스하이킥’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MBC 라디오 관계자는 “시사 라디오 강자로서의 전통과 역량을 바탕으로 주중·주말 전 시간대에서 고른 지지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권순표의 물음표’ 등 확장성 있는 프로그램 론칭과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다각적인 콘텐츠 전략을 통해 채널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