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박정민, 박해준이 출연한 SBS **틈만 나면,**이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요 예능 최강자 면모를 과시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화) 방송된 ‘틈만 나면,’은 최고 시청률 6.1%, 가구 시청률 5.8%, 2049 시청률 2.2%를 기록했다. 이는 가구 기준 전 시즌을 통틀어 자체 최고 기록으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2049 시청률 역시 화요 방송 전 장르 전체 1위에 오르며 압도적인 화제성과 파급력을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틈만 나면,’은 일상 속 잠깐의 틈새 시간을 공략해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로, 이날 방송에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로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이 출격해 강동구 일대에서 짜릿한 도파민 서사를 완성했다.
이날 세 배우는 등장과 동시에 근황 토크와 야구 이야기로 분위기를 달궜다. 조인성은 “재석이 형이 게임 슬럼프라면 나는 입스다”라며 실전 약체(?)를 자처했고, 박해준 역시 “게임은 별로 못 한다”며 소심하게 합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박정민은 “내가 승부욕의 화신”이라며 정반대의 결의를 다져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첫 번째 틈 주인은 강동구 가죽 공방 사장이었다. 미션은 가죽공예용 직각자 위의 단추를 튕기는 ‘자 알까기’. 박정민과 박해준이 첫 도전 만에 1단계를 성공시키며 기세를 올렸고, 유재석의 연이은 실수에 조인성은 “저 형 왜 저래!”라며 특유의 ‘긁 마스터’ 본능을 발동시켜 폭소를 유발했다. 결국 박정민이 끝내기 알까기로 3단계를 성공시키며 모두를 열광케 했다.
이어 점심시간에는 ‘강동의 아들’ 조인성이 맛집 정보를 줄줄이 꿰며 동네 토박이 면모를 드러냈다. 점심 내기 미션에서도 박정민이 또 한 번 활약하며 ‘게임의 왕’으로 등극했고, 유재석은 “정민아 오늘은 너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두 번째 틈 주인은 MZ 아지트였다. ‘바틀 퐁’ 미션에서 다섯 남자는 세 번째 도전 만에 1, 2단계를 연속 통과하며 놀라움을 안겼고, 아홉 번째 도전 끝에 조인성과 박정민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최종 성공을 거뒀다. 박정민은 “자꾸 생각나서 잠을 못 자겠다”며 깊은 여운을 전했다.
유재석, 유연석과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은 빈틈없는 케미스트리와 연속 미션 성공으로 ‘틈만 나면,’ 사상 가장 짜릿한 회차를 완성했다. 특히 박정민은 승부욕의 화신다운 활약으로 흐름을 주도하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제대로 자극했다.
방송 직후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는 “이번 회차 레전드”, “박정민 게임 센스 미쳤다”, “조인성 예능감 물 올랐다”, “평균 나이 47세 알까기 성공에 감동” 등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유재석·유연석이 진행하는 SBS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