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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귀포시, 5,638억 규모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지역경제 활성화 박차

 

서귀포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에 속도를 낸다.
시는 1월 20일 오순문 서귀포시장 주재로 **‘2026년 상반기 신속집행 점검 회의’**를 열고, 전 부서의 집행계획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부서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상반기 민생경제 조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신속집행 대상사업 1,698건, 총 5,638억 원 규모의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집행이 부진할 가능성이 높은 1억 원 이상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연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서귀포시는 신규사업의 조기 집행을 위해 1분기 내 사전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선금 및 기성금 지급을 앞당겨 재정집행 속도를 높이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대규모 투자사업과 이월사업의 경우 상반기 내 최대한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집행 부진 부서에 대해서는 현장 컨설팅을 통한 애로사항 해결에도 나설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민생경제의 조기 회복을 위해서는 공공부문의 신속한 재정집행이 핵심”이라며, “집행 효과가 지역 상권과 건설경기에 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서귀포시의 이번 신속집행 점검은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닌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선제적 대응의 시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방정부의 기민한 재정 운용이 지역 상권의 온기를 되살리는 열쇠가 될 것입니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