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0 (토)

  • 맑음동두천 5.0℃
  • 흐림강릉 5.1℃
  • 연무서울 5.9℃
  • 구름조금대전 8.2℃
  • 맑음대구 0.7℃
  • 맑음울산 8.3℃
  • 박무광주 8.2℃
  • 구름조금부산 9.8℃
  • 맑음고창 8.6℃
  • 구름많음제주 11.3℃
  • 맑음강화 4.8℃
  • 흐림보은 7.3℃
  • 흐림금산 8.5℃
  • 맑음강진군 10.1℃
  • 맑음경주시 8.1℃
  • 맑음거제 10.4℃
기상청 제공

문화/연예

음악으로 하나 되는 무대…재외동포청, 코리안 페스티벌 연다

「코리안 페스티벌-동향(同響):같은 울림」 1월 13일 서울서 개최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재외동포 예술인들이 모국을 찾아 음악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재외동포청**은 오는 2026년 1월 13일 오후 7시,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코리안 페스티벌, 동향(同響)-같은 울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리안 페스티벌’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재외동포와 국내 국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정서적 유대를 나누기 위해 매년 마련되는 재외동포청의 대표 문화행사다. 올해 공연은 서로 다른 삶의 터전에서 활동해 온 재외동포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같은 울림’이라는 주제로 교감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무대에는 재미동포 피아니스트이자 음악감독 에드윈 킴, 재호주동포 드러머 클로이 킴, 재미동포 재즈 색소폰 연주자 그레이스 켈리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재외동포 예술인들이 출연한다. 여기에 국내 귀환동포 어린이들로 구성된 광주고려인마을 어린이합창단이 함께해, 세대와 국경을 넘어서는 감동적인 협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온라인 사전 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문화예술을 통해 재외동포사회와 모국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했다”며 “국민들이 재외동포를 더 깊이 이해하고, 동포들 역시 문화로 모국과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적과 거주지는 달라도, 음악이 울리면 마음은 하나로 이어진다. 이번 ‘동향’ 무대가 재외동포와 모국을 잇는 또 하나의 따뜻한 연결고리가 되길 기대해본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