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에서 기존의 부드럽고 단아한 이미지를 내려놓고, 진실을 향해 몸을 던지는 행동파 변호사로 색다른 얼굴을 선보인다.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과거의 거대한 스캔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이를 정면 돌파하는 세 여성 변호사의 치열한 추적을 그린 미스터리 법정 드라마다. 정의와 현실의 경계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진실을 좇는 여성 서사가 묵직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이청아는 극 중 여성 대상 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Listen and Join)’의 행동대장 변호사 황현진 역을 맡았다. 황현진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직설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책상 위 논리보다 현장을 중시하며 사건 해결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인물이다. 피해자를 위해서라면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 강단 있는 면모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예고한다.
8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법정과 사건 현장을 오가는 황현진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법정에서 배지를 달고 치열하게 변론하는 모습에서는 진실을 향한 집요함과 단호함이 드러나며, 노트북 앞에서 통화에 집중하는 장면에서는 작은 단서 하나도 놓치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엿보인다. 여기에 유도 수련 장면은 ‘행동하는 변호사’ 황현진의 강인한 카리스마를 각인시킨다.
이청아는 셀럽 변호사 윤라영 역의 이나영, 로펌 대표이자 리더 강신재 역의 **정은채**와 함께 각기 다른 결의 에너지로 극의 균형을 완성한다. 세 배우가 만들어낼 연기 시너지가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이청아는 날카로운 지성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동시에 표현하며 캐릭터와 완벽히 동화됐다”며 “기존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행동하는 변호사 이청아의 새로운 얼굴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며, 오는 2월 2일 월요일 밤 10시 KT 지니 TV를 통해 공개되고, ENA에서 방송된다.
법정 드라마의 힘은 캐릭터에 있다. 이청아의 과감한 변신이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을 단순한 장르물 이상의 이야기로 끌어올릴 수 있을지 기대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