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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창원특례시, CES 2026서 6개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창원특례시 전폭 지원으로 날개를 달다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가전·IT 전시회 **‘CES 2026’**이 1월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서 창원특례시가 관내 유망 스타트업 6개사를 지원하며 글로벌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창원특례시는 참가 기업들의 성공적인 전시를 위해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대표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에 마련된 K-STARTUP 통합관 내 창원기업 부스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

 

이번에 참여한 기업은 ▲㈜유닛랩 ▲오들리 리얼리티 ▲㈜로보터블 ▲㈜포인랩 ▲㈜이퓨월드 ▲㈜제이앤이웍스 등 6개 창원 스타트업으로, 창원시는 참가비·부스 설치비·항공료·홍보비 등을 전액 지원했다. 또한, K-STARTUP 통합관 개관식과 함께 진행된 현지 IR 피칭 행사에서는 ㈜로보터블, 오들리 리얼리티, ㈜유닛랩이 글로벌 투자자들 앞에서 기술력을 선보였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글로벌 테크 미디어 **AVING News(에이빙뉴스)**와의 인터뷰에서 “CES 참가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들이 세계 최첨단 기술 트렌드를 체감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창원시는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창원의 전략산업 및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벤처펀드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각 기업의 혁신 기술과 제품이 글로벌 바이어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창원 스타트업’의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장 권한대행은 “CES2026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 상담과 투자 유치 등 실질적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며, “창원특례시 스타트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지방 스타트업이 세계무대에서 기술력으로 경쟁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단순한 전시 참여를 넘어, 창원시가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전략적으로 지원한다는 점이 지역 혁신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