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이 첫 방송을 앞두고 열정 가득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17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을 배경으로,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 흐름을 추적하기 위해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7일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는 티저 및 포스터 촬영 현장의 생생한 모습이 담겼다. **박신혜**를 중심으로 고경표, 하윤경, 조한결, 그리고 301호 룸메이트로 등장하는 최지수, **강채영**까지 주·조연 배우들이 총출동해 현장의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전했다.
박신혜는 냉철한 여의도 증권감독관 ‘홍금보’와 상큼한 스무 살 말단 사원 ‘홍장미’를 오가는 극과 극 비주얼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정한 정장의 커리어우먼부터 발랄한 사회초년생 스타일까지 완벽히 소화한 그는 “어느덧 방영이 가까워졌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고경표는 극 중 신임 사장 신정우 역에 맞춰 깔끔한 수트와 세련된 헤어스타일로 젊고 당당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그는 “시청자분들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 열심히 촬영한 만큼 즐겁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비비드한 컬러 의상으로 캐릭터 매력을 살린 하윤경, 자유로운 영혼이자 시네필 알벗 오의 개성을 패션으로 표현한 조한결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301호 룸메이트 최지수와 강채영 역시 각자의 캐릭터 콘셉트가 녹아든 스타일링을 소개하며 드라마 속 워맨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1990년대 여의도 증권가라는 시대적 배경을 충실히 재현한 소품과 스타일링은 향수를 자극한다. 특히 한민증권을 둘러싼 인물들의 복잡한 관계성과, 한 지붕 아래에서 동고동락하는 301호 룸메이트들의 워맨스 케미스트리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비하인드 영상 속 배우들은 웃음과 춤, 노래로 현장을 밝히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곧바로 캐릭터에 몰입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즐거움과 진지함이 공존하는 현장 분위기가 작품에 대한 신뢰를 더한다.
세기말 감성을 담은 레트로 무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언더커버 임무, 그리고 마음을 데우는 워맨스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한 ‘언더커버 미쓰홍’은 17일(토) 밤 9시 1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웃음과 몰입이 동시에 살아 있는 현장 분위기만으로도 성공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언더커버 미쓰홍’이 세기말 오피스 드라마의 새로운 레퍼런스가 될지 주목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