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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정은채, 리더의 얼굴로 돌아오다…‘아너 : 그녀들의 법정’ 첫 스틸 공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 배우 **정은채**의 첫 스틸컷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단단한 리더십과 고급스러운 아우라가 공존하는 정은채의 새로운 얼굴이 시선을 압도한다.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과거의 거대한 스캔들이 다시 떠오르며, 이에 정면으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정의와 생존, 신념이 충돌하는 법정에서 인물들의 선택이 촘촘한 서사로 펼쳐질 예정이다.

 

정은채는 여성 대상 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Listen and Join)**의 대표 강신재로 분한다. 법조계 명문가의 후계자 자리를 스스로 내려놓고, 소외된 피해자를 위한 길을 택한 인물로 원칙 위에 쌓아 올린 리더십이 강점이다. 출연작마다 강렬한 캐릭터를 남겨온 정은채가 또 하나의 상징적 인물을 예고한다.

 

강신재는 법대 동기이자 로펌의 창립 멤버인 윤라영(이나영), **황현진(이청아)**과 함께 팀을 이끄는 중심축이다. 중요한 순간마다 결단을 내리고 방향을 제시하며, 팀의 균형과 신뢰를 책임지는 존재다. 냉철한 전략과 약자를 향한 진심이 동시에 작동하는 이성·열정 병존형 리더십이 캐릭터의 핵심 키워드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정은채가 완성한 강신재의 품격이 고스란히 담겼다. 절제된 수트 차림으로 공간을 장악하는 눈빛에서는 위기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함이 느껴진다. 파티 장면의 여유로운 미소와 와인 잔을 든 애티튜드는 법조 명문가 출신 인물의 우아한 결을 드러내고, 업무에 몰입한 날 선 시선은 사건의 본질을 꿰뚫는 지성을 보여준다.

 

제작진은 “정은채는 강신재가 지닌 대담함과 법조 명문가 특유의 기품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배우”라며 “매 촬영마다 묵직한 존재감으로 현장을 압도하고 있다. 새로운 리더의 탄생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며, 2월 2일(월) 밤 10시 지니 TV와 ENA를 통해 공개된다.


강신재는 리더의 얼굴을 묻는다. 정은채의 절제된 카리스마는 ‘권위’보다 ‘신뢰’에 방점을 찍으며, 이 작품의 무게중심을 단단히 세울 것으로 보인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