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IT 기업 **소타텍(SotaTek)**의 한국 지사인 **소타텍코리아(SotaTek Korea)**가 지난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디지털 퓨처쇼 2025(Digital Future Show, DFS)’**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기술력과 글로벌 협업 모델을 선보였다.
■ 디지털 전환 기술의 장, ‘디지털 퓨처쇼 2025’
‘디지털 퓨처쇼 2025’는 AI, 로보틱스, 메타버스, XR 등 4차 산업혁명의 중심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 국내 대표 ICT 박람회다. 산업 관계자, 기술 전문가, 스타트업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해 최신 디지털 혁신 트렌드를 공유했다.
소타텍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AI, 블록체인, SAP, 로보틱스, 웹·앱 개발 등 자사의 주력 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획부터 개발·유지보수까지 연결되는 End-to-End IT 서비스를 공개했다. 특히 온사이트(Onsite), 오프쇼어(Offshore), 니어쇼어(Nearshore) 등 다양한 협업 모델을 제시하며, 기업의 예산과 프로젝트 특성에 최적화된 개발 방식을 강조했다.
■ 베트남 본사와 한국 지사의 유기적 협업 구조
소타텍코리아는 베트남 본사의 강력한 개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국 지사에서 **PCM(Project Coordinator Manager)**이 고객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양국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를 통해 국내 기업이 요구하는 품질과 납기 속도를 유지하면서도 비용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킨텍스 내 G03 부스에서는 ▲AI 기반 업무 자동화 ▲SAP 구축 및 커스터마이징 ▲블록체인 플랫폼 통합 ▲로보틱스 기술 적용 사례 등 실제 프로젝트 결과물이 전시됐다. 행사 기간 중 다수의 업계 관계자들이 소타텍의 기술력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직접 확인했고, 현장에서 구체적인 협업 논의를 진행하는 기업들도 있었다.
■ 한-베 IT 협력 강화 의지
소타텍코리아 James Le CEO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한국과 베트남 간의 IT 협력 모델을 제시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AI, SAP, 블록체인 등 디지털 혁신 분야에서 국내 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참가를 통해 소타텍코리아는 국내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기회를 넓히고, 향후 한국 시장 내 입지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소타텍코리아의 이번 행보는 단순한 기술 홍보를 넘어, 글로벌 개발 협업의 현실적 해답을 제시한 자리였다. 특히 베트남의 기술력과 한국의 시장 감각이 결합될 경우, 아시아 IT 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가능성이 크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