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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유영아 작가·임현욱 감독 “사랑이 자라는 시간의 기록”… ‘경도를 기다리며’ 기대감 고조

 

배우 박서준과 원지안, 그리고 임현욱 감독·유영아 작가가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를 향한 자신감과 관전 포인트를 직접 전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 첫 방송 D-1, 시청자 마음 흔드는 네 가지 관전 포인트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아이엔·글뫼) 가 오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주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 주요 포인트를 공개했다.

 

■ 박서준 “사랑의 여러 형태, 모두가 공감할 이야기”

극 중 이경도 역을 맡은 박서준은 이번 작품에 대해 “20대부터 30대까지의 시기를 오가며 두 인물이 어떻게 사랑하고 성장해왔는지를 그린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감정이 담겨 있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운을 더 깊게 만들어줄 OST 역시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라고 전했다.

 

■ 원지안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감정선이 핵심”

서지우 역을 맡은 원지안은 “행복한 결말일지, 슬픈 결말일지 쉽게 짐작할 수 없다”며 작품의 미스터리한 정서를 강조했다.
이경도와 서지우는 두 번의 이별을 겪은 뒤, 불륜 스캔들이라는 뜻밖의 사건으로 세 번째 재회를 맞는다. 과연 이번 만남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 유영아 작가 “누구에게나 있는 ‘경도’를 추억하길”

유영아 작가는 “이 이야기를 들은 많은 이들이 자신의 경험 같다고 말했다”며, “시청자분들도 경도와 지우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경도’를 떠올려보길 바란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 임현욱 감독 “사랑이 시간 속에서 자라는 이야기”

임현욱 감독은 “‘경도를 기다리며’는 사랑 이야기이자 이별 이야기다. 스무 살부터 이어지는 두 사람의 감정의 흐름을 따라가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이 작품의 핵심은 사랑이 시간 속에서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하는가에 있다”며 “세 번의 시기와 계절을 통해 두 사람이 서로에게 어떤 의미로 남는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 시간, 사랑, 그리고 여운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와 이별을 겪은 후,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다시 만난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예측할 수 없는 감정의 흐름, 세월 속에서 성숙해가는 사랑의 형태, 그리고 남겨진 여운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깊이 울릴 예정이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오는 6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박서준과 원지안의 섬세한 감정 연기, 그리고 임현욱 감독의 감성 연출이 더해진 이번 작품은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사랑’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