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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오문 인터뷰]
울산 네일브레드 운영하는 김강희 대표를 만나 인터뷰 진행 했습니다.

작은 변화가 하루를 바꾸다
울산에서 케어 중심 네일살롱 ‘네일브레드’를 운영하는 김강희 대표는
“손끝에서 시작되는 변화가 사람의 하루를 특별하게 만든다”고 말한다.
네일을 단순한 치장으로 보지 않고, 하루의 기분과 자신감을 바꾸는 중요한 루틴으로 바라보는 그의 시선에는 오랜 경험에서 비롯된 신념이 담겨 있다.
김 대표는 고객의 삶 속에서 네일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깊이 관찰해 왔다.
그리고 건강한 손톱 위에 완성되는 아름다움이야말로 가장 오래 지속된다는 믿음으로
살롱을 ‘케어 중심 네일’이라는 확고한 기준 아래 운영하고 있다.

“디자인보다 케어” 네일브레드의 핵심 가치
네일브레드는 유행하는 컬러나 화려한 아트보다 고객의 손톱 구조·습관·건강 상태를 기반으로 한 맞춤 케어를 우선한다.
손톱이 잘 깨지거나 들뜨는 문제, 유지력이 떨어지는 고민, 반복된 시술로 인한 손상 등
고객들이 겪는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세심한 접근이 이곳의 강점이다.
김 대표는 시술 전 상담에서 손톱의 두께, 표면 상태, 손 사용 패턴, 체질 등을 꼼꼼히 확인한다.
“건강하지 않은 손톱 위에 예쁜 디자인을 얹는 건 오래 갈 수 없어요.
본연의 상태를 회복시키고 유지력을 높여야 고객이 가장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그의 설명에서 살롱의 방향성이 분명히 드러난다.

고객마다 다른 손톱, ‘미세 차이 케어’가 답이다
김강희 대표의 강점은 교육에서 배운 매뉴얼을 그대로 적용하는 방식이 아니다.
손가락마다 다른 컨디션의 미세한 차이를 분석해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는 것이 그의 노하우다.
같은 사람의 손톱이라도 성향이 다르다.
엄지는 힘을 많이 쓰기 때문에 깨짐이 잦고, 검지는 생활 습관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이러한 차이를 고려해 파일링 각도부터 큐티클 케어, 베이스의 두께까지 섬세하게 조절한다.
더불어 고객의 직업·손 사용 습관·운동 여부 등 생활 패턴 분석 기반의 시술 방식은
고객들의 재방문율을 자연스럽게 높이고 있다.
이런 세세한 배려가 네일브레드를 울산 지역에서 ‘믿고 맡기는 살롱’으로 자리 잡게 만든 원동력이다.


건강한 케어 기준을 알리는 브랜드로 성장하다
김 대표는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네일이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손톱 본연의 건강을 지키는 과정이라는 걸 더 많은 분께 전달하고 싶어요.”
그는 네일브레드를 건강한 케어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확장하고자 한다.
단순히 디자인을 잘하는 살롱이 아니라,
‘손톱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전문 케어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구축하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체계적인 케어 매뉴얼과 고객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장기적으로는 교육·컨설팅 분야까지 확장하는 계획도 갖고 있다.
건강한 네일을 위한 표준을 만드는 것이 그의 새로운 도전이다.

독자와 고객에게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
김 대표는 네일을 “일상에서 가장 자주 마주하는 나의 작은 모습”이라고 표현한다.
손끝이 건강해지면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생기고, 하루의 분위기도 달라진다.
“고객 한 분 한 분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신뢰할 수 있는 케어와 편안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의 말에서 네일브레드가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진심이 느껴진다.

네일브레드 김강희 대표의 이야기를 들으며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네일은 예쁘기만 하면 된다’는 흔한 시각에서 벗어나,
손톱의 본질적인 건강과 유지력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는 철학이었다.
대부분의 네일살롱이 디자인 경쟁에 집중하는 요즘,
김 대표는 손끝의 구조와 생활 습관까지 분석하며 고객 한 사람의 일상에 맞춘 케어를 제공한다.
이것은 단순한 기술을 넘어선 ‘전문성’이자, 고객의 시간을 존중하는 방식이다.
네일을 통해 스스로를 돌보고 더 나은 하루를 만드는 경험을 선물하고 싶은 그의 태도는
살롱을 넘어 하나의 브랜드 가치로 확장될 가능성을 보여준다.
앞으로 ‘건강한 네일 케어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네일브레드의 다음 행보가 더 기대된다.
비즈데일리 최진호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