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청주 오스코에서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AI × 정부혁신 = 국민 행복²”을 슬로건으로, 국민이 직접 체험하며 정부혁신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전시 행사다. 국민주권정부 출범 6개월을 맞아 새 정부의 혁신 철학과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는 자리다.
■ “AI와 함께하는 정부혁신”…157개 기관 한자리에
이번 행사는 ▲행복한 일상 ▲안전한 나라 ▲성장하는 지역 ▲공공AI 혁신 ▲AI 혁신기업 등 5개 주제관으로 구성됐다.
중앙부처 26곳, 지방정부 20곳, 공공기관 43곳, 민간기업 68곳 등 총 157개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혁신 성과와 기술을 선보인다.
‘행복한 일상’ 구역에서는 민간 앱을 통한 공공서비스 이용 확대 사례인 ‘디지털서비스 개방’, 복지 자원을 연계한 ‘통합 주거복지서비스’ 등이 전시된다.
‘안전한 나라’ 구역에서는 인공지능(AI) 승강기 안전 체험, 시민 참여형 순찰 시스템 등 생활 속 안전혁신 사례를 만날 수 있다.
‘성장하는 지역’ 구역에는 학교복합시설, 출산 지원정책 등 지역 중심의 혁신사례가 전시된다.
‘공공AI 혁신’ 구역은 정부의 AI 업무혁신 사례와 공공 인공지능 시스템을 집중 조명하며, ‘범정부 AI 공통기반’,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등이 대표적으로 소개된다.
■ 삼성SDS·LG CNS·네이버클라우드 등 ‘AI 혁신기업’ 참여
민간 부문인 ‘AI 혁신기업’ 전시관에는 삼성SDS, LG CNS, 네이버클라우드 등 국내 대표 ICT 기업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AI 솔루션과 기술을 선보이며, 정부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GovTech(거브테크)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조한다.
■ 개막식부터 콘서트까지…3일간 다채로운 행사
행사 첫날인 3일에는 해양경찰악대의 특별공연으로 문을 연 뒤, ‘국민이 주도하고 AI가 뒷받침하는 정부’를 비전으로 한 이재명 정부의 정부혁신 추진전략이 공개된다.
4일에는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의 혁신사례를 선정하는 ‘정부혁신 왕중왕전’과 정부·학계·민간이 참여하는 ‘정부혁신 미래전략 포럼’이 열린다.
5일에는 장애인 인식 개선 뮤지컬 ‘드리머스(DREAMERS)’, AI를 활용한 국악 공연, ‘혁신하모니’ 콘서트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
또한, 29개 기관 마스코트가 참여하는 ‘캐릭터 퍼레이드’, 7개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고향사랑기부 팝업부스 등도 함께 운영된다.
■ “국민이 체감하는 AI 민주정부 실현”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박람회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정부혁신 박람회로, 국민이 정부혁신의 성과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AI 민주정부 실현을 위해 국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혁신과제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혁신이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지기 위해선, 기술과 행정의 융합이 필수적이다. AI를 통한 정부혁신이 국민의 일상 속 ‘편리함과 행복’을 실질적으로 높여주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