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28일 대덕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제18회 자립생활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자립생활의 날’을 맞아 2025년 한 해 동안의 주요 성과를 정리하고 모범장애인 유공자를 표창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올 한 해 진행된 다양한 자립생활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문선우 대덕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표는 “주민과 기관, 후원자들의 지지 덕분에 자립생활 지원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의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든든한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활동으로 장애 인식 개선에 힘써주신 유공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대덕구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덕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동료상담 △개별 자립지원 △권익옹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적 지역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사회에서의 자립은 단순한 경제적 독립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안에서의 역할 찾기다. 이번 대회가 대덕구 장애인들의 더 넓은 참여와 성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