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문 서귀포시장이 시민 밀착형 복지행정을 몸소 실천했다. 지난 11월 27일, 그는 장애인 병원 동행 서비스 현장에 ‘일일 동행 매니저’로 참여하며 장애인의 이동과 진료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장애인 병원 동행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병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귀포시가 추진 중인 주요 복지사업이다. 이날 오 시장은 실제 대상자와 함께 이동하며 병원 내 대기 환경, 이동 동선, 진료 절차 등 전반적인 이용 과정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불편한 점을 직접 청취하고, 향후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했다.
이어 오 시장은 서귀포교회에서 열린 ‘사랑의 밥상’ 나눔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그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확대하고, 시민의 삶 속으로 직접 들어가는 현장 행정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행정의 진정한 힘은 정책보다 ‘현장’에서 나온다. 오순문 시장의 이번 참여가 형식이 아닌 실질적 복지 개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