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는 26일부터 27일까지 **구남로 일대에서 열린 ‘제1회 해운대 세계문화축제’**가 5천여 명의 관광객이 몰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세계가 해운대에서 만나다’**를 주제로 열려, 전 세계의 음식·문화·공연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국제 문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가장 큰 인기를 끈 곳은 **‘세계 음식 체험존’**이었다. 해운대 결혼이주여성들과 지역 외식업체가 협력해 운영한 이 부스에서는 스페인 타파스, 베트남 반미, 인도 카레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이 판매되며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세계 문화 체험존’**에서는 전통놀이와 레크리에이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무대 프로그램도 다채로웠다. **‘세계노래자랑’**에서는 외국인 5명을 포함한 8명의 참가자가 ‘아름다운 강산’ 등 한국 가요를 열창해 열띤 응원을 받았다. 이어 네팔·베트남·사마르칸트 공연단의 전통무용, 어린이 치어리딩팀 드림아이의 활기찬 공연, 나무의자 최근호 대표의 포크 공연, 성악팀 헤븐싱어즈의 ‘오 솔레 미오’ 무대 등이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이번 축제
서울 동대문구는 28일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에서 지체·발달장애인과 시설 근무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방위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특성과 이동 제약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교육으로, 공습 대피요령과 화재 대응 등 실질적인 재난대응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공습 사이렌에 맞춘 대피 실습, 방독면 착용법, 화재 발생 시 단계별 대응 절차,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실제 대피훈련 등을 체험하며 위기 대응 역량을 높였다. 동대문구는 재난 상황에서 장애인의 정보 접근과 대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현장형 민방위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찾아가는 교육 방식’**은 장애인의 참여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에, 누구나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훈련이 중요하다”며 “안전 속에서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모두가 함께 대비하는 재난 대응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는 (사)장애인일자리나눔협회 및 동대문시설관리공단과 협력해 오는 11월에는 다사랑행복센터 이
서귀포시가 추진 중인 ‘제주가치돌봄’ 사업이 지역 사회의 공공돌봄 안전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는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총 2,855명의 시민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8일 밝혔다. ■ 서귀포시, 돌봄 사각지대 해소 앞장‘제주가치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모든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돌봄 서비스로, 생활돌봄과 주거편의 등 5대 9종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올해 이용자 현황을 보면 ▲생활돌봄 분야 2,008명(70%) ▲주거편의 분야 847명(30%)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세부 항목별로는 ▲식사지원 1,069명(37%) ▲일시재가 499명(17%) ▲방역소독 300명(11%) ▲간편 집수리 291명(10%) 순으로 이용률이 높았다. ■ 고령층·취약계층 중심의 돌봄 지원이용자 특성별로는 **노인층이 전체의 93%(2,65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기초연금·장애인·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이 **91.6%**를 차지했다. 이는 ‘제주가치돌봄’이 고령자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돌봄의 핵심 안전망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서비스 품질 향상 위한 인력·기관 확충서귀포시는 돌봄 서비스의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 제공기관을 2023년 6
서귀포시는 신장장애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건강권 보장을 위해 총 **3억 6,800만 원(368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신장장애인 의료비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신장장애인 수는 2015년 297명에서 2025년 487명으로 약 64% 증가했으며, 투석 치료가 필수적인 환자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의료비 부담 경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6개월 이상 제주도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신장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의료비를 지원한다. ▲혈관 및 복막투석비: 투석비용 중 본인부담금의 50% 지원 ▲신장이식 사전검사비: 연 1회, 최대 100만 원 한도 ▲혈관수술비: 연 1회, 최대 20만 원 한도 혈관 및 복막투석비의 경우, 복지카드를 지참한 신장장애인이 의료기관에서 지원금을 제외한 금액만 결제하면 되며, 이후 의료기관이 진료비 내역서와 영수증을 첨부해 서귀포시에 청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식수술 사전검사비와 혈관수술비는 장애인이 관련 서류를 지참해 읍·면·동 주민센터에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서귀포시는 올해 10월 기준 241명에게 2억 4,300만 원,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지원사업’**에 익산원예농협이 2025년도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지원사업’은 생산량과 가격 변동이 큰 **노지채소 품목(양파, 배추, 마늘 등)**의 수급 안정을 위해, 산지 단계에서 직접 출하량을 조절할 수 있는 저온저장시설과 장비 구축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익산시는 전북을 대표하는 양파 주산지로 재배 면적은 많지만 저장시설이 부족해 과잉 생산 시 산지 폐기나 헐값 판매가 반복되며 농가 소득 불안정 문제가 지속돼 왔다. 이에 익산시는 올해 3월 정부로부터 양파 주산지로 공식 지정을 받고, **양파공선회(공동선별회)**를 출범시켜 이번 사업을 신청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지자체의 원예산업 발전계획과의 연계성 ▲원물 확보 여건 ▲부지 확보 및 자금 조달 계획 등 다양한 항목이 종합 평가됐다. 평가 결과, 익산원예농협이 사업 수행 역량과 추진 의지를 높이 평가받아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익산시 **용동면 용성리 일원(부지 15,791㎡)**에 ▲저온저장고 ▲예냉실 ▲선별장 ▲전처리 가공공장 ▲사무실 등 총면적 4,602㎡ 규모의 현대식 시설
전남 무안군은 관내 주민 185명을 대상으로 관절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한방으로 관절튼튼’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지소·진료소 특화사업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한방공중보건의의 건강상담과 침 시술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주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위해 ▲압화 공예 ▲자개 공예 ▲타일 공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특히 낙상 예방 교육과 근력 강화 운동을 병행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장애 예방 효과를 높였다. 이와 함께 주민들의 전반적인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온열질환 및 진드기 감염 예방 교육도 병행, 건강 취약계층의 자기관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 참여자들 사이에서는 근골격계 통증 완화를 위한 테이핑 요법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일부 주민들은 “통증이 줄고 관절이 훨씬 가벼워졌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성철 무안군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한방치료, 운동, 예방교육을 결합한 주민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으로 고령층의 관절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춘 찾아가는 건강관리사
경남 밀양시는 28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밀양시지회 주관으로 **‘제23회 지체장애인 한마음 단합대회 및 제6회 밀양아리랑 장애인가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체장애인의 재활 의지와 자립심을 고취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포용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곽근석 밀양시 부시장,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부 기념식에서는 ▲식전 공연 ▲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내빈 소개 ▲대회사 ▲격려사 ▲축사 등이 진행됐으며, 2부 ‘밀양아리랑 장애인가요제’에서는 ▲식전 축하공연 ▲본선 무대(8팀) ▲시상식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무대와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평소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열정과 감동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였다. 관객들은 환호와 박수로 응원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함께 만들었다. 김수현 회장은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화합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사회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근석 부시
이천시가 2022년부터 추진해온 대미(對美) 쌀 수출 사업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미국 서부 지역까지 수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28일 대월농협에서 열린 **‘이천쌀 미국 서부지역 수출 기념 출하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김현수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장, 이태영 농업기술센터소장, ㈜카린 조백현 부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출 확대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는 농업을 공공의 자산으로 바라보고, 같은 생산량으로 더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프리미엄 농산물 중심의 융합적 농정 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그 결과 ‘임금님표이천쌀’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K-푸드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은 “김경희 시장의 선제적 농업정책을 의회가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여야를 초월해 농업인 복지와 지역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을 주도한 지인구 대월조합장은 “국내육성품종인 이천쌀 해들·알찬미는 밥맛이 우수하고 재배 효율도 높아 농가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아 올해 8월 중순 이미 2024년산 재
부산 중구는 지난 25일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아동의 성취감과 자존감 향상을 돕기 위한 **‘쪼물쪼물 도자기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구 국제지하도상가 내 미술의 거리에서 진행됐으며, 아이들이 직접 흙을 다루고 ‘나만의 도자기 접시’를 만드는 체험 수업으로 꾸며졌다. 아이들은 자신이 만든 작품을 완성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성취의 기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체험은 단순한 미술 활동을 넘어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도자기 접시가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정서 발달과 문화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손끝으로 빚어낸 흙 한 조각이 아이들의 마음을 다듬는 시간이었다. 중구의 이러한 체험형 교육은 놀이와 예술을 통해 성장하는 아동 복지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울산 남구는 28일 문수실버복지관 회의실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수행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비스 품질 향상과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으며, 도산노인복지관·문수실버복지관·선암호수노인복지관 등 3개 수행기관의 전담사회복지사와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현장의 애로사항,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돌봄서비스의 중장기 발전 방향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고령화 사회 속에서 노인 돌봄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지속 가능한 서비스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현재 남구는 독거어르신 2,355명에게 **총 166명(전담사회복지사 12명, 생활지원사 154명)**이 참여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생활지원사는 1:1 방문을 통해 ▲안부 확인 ▲생활안전 점검 ▲말벗 등 안전지원 서비스, ▲이동 및 가사 지원 등 일상생활 지원, ▲사회참여 프로그램 및 자조모임 운영 등 사회관계 향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우울감이나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어르신들에게는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립을 돕고 있으며, 신체·정신 건강 교육 및 민간 후원 연계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서
구미시는 10월 28일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지회장 양성재) 주관으로 **‘제46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구미시각장애인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지역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매년 **10월 15일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해 시각장애인의 재활 의지와 자립 정신을 되새기고,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흰지팡이의 날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흰지팡이 지원금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시각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오늘 행사가 시각장애인분들께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미시는 앞으로도 재활과 자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는 1980년에 설립돼 ▲생활이동지원센터 운영 ▲점자교육 ▲스마트폰 활용교육 ▲체육교실 등 시각장애인의 복지와 자립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흰지팡이의 날’은 단순한 기
진주시보건소는 28일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5년 모기 매개체 방제업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감염병 예방 유공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의 방제업무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와 방제체계의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진주시보건소는 과학적 분석 기반의 방제전략과 현장 중심 행정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진주시보건소의 방제전략은 ▲지역·시기별 맞춤방제 ▲근거중심 방제 ▲스마트 행정기반 방제관리의 세 가지 축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지역·시기별 맞춤방제’ 전략을 통해 ▲읍면동 방역소독원 및 방역기동반 운영 ▲해충유인 살충기 설치 ▲동절기 유충 방제 ▲재해지역 신속 방제 등 계절과 환경에 따른 현장 맞춤형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두 번째, **‘근거중심 방제’**로는 모바일 모기민원신고센터를 운영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모기발생 감시장비(DMS) 8대 신규 설치를 통해 실시간 감시 데이터를 확보하는 등 과학적 방제 기반을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 행정기반 방제관리’**를 강화해 **방제지리정보시스템(GIS)**을 적극 활용하고, 효율적 예찰·방제 관리를 실현하며 지역사회
사천시는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5년 감염병 예방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경남도지사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제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사천시는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방역정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왔다. 시는 일본뇌염, 뎅기열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15개 방역소독반을 운영, 계절별 모기 생태를 고려한 친환경 방제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또한 **방제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해 ‘시민참여 원스톱 방역민원 신고센터’를 운영, 시민 누구나 손쉽게 민원을 접수하고 신속한 방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생애주기 맞춤형 감염병 통합교육’**을 운영해 아동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가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학교·경로당·복지회관 등 생활 밀착형 시설을 중심으로 캠페인과 교육을 지속 추진, 지역 특성에 맞는 예방 중심 행정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보건소 직원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제적 방역과 감염병
충북 진천군은 28일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진천군지회 주관으로 **‘제46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행사’**를 진천 한울포레스트 웨딩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흰지팡이의 날’은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상징하는 날로, 1980년 10월 15일 제정돼 올해로 46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시각장애인과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식전 행사에서는 진천지회 회원들의 시 낭송, 오카리나 연주, 핸드벨 공연, 그리고 민노아중창단의 축하 무대가 펼쳐져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본 행사에서는 장애인 유공자 및 모범 장애인에 대한 표창 수여, 장학금 전달, 기념사 및 내빈 축사 등이 이어지며, 시각장애인의 자립 의지와 사회적 참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신은순 진천군지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흰지팡이가 가진 의미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다”며 “시각장애인들이 일상 속에서 희망과 어울림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흰지팡이는 단순한 보행 보조 도구가 아닌, ‘자립과 희망’의 상징이다. 오늘의 기념행사는 그 의미를 나누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
거제시보건소는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한 **‘외국인 근로자 운동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40분부터 12시 40분까지 **거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거제중앙로 1898-5, 도시재생센터 내)**에서 진행됐으며, 러시아·베트남·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네팔·인도·방글라데시 등 7개국 출신의 외국인 근로자 15명이 참여했다. 운동교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스트레칭,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음악과 함께 진행해 언어 장벽 없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함께 운동하며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좋았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거제시보건소는 이번 운동교실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지역사회 내 건강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강미정 거제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외국인 근로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적인 반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거제시의 외국인 근로자 운동교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