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은 유치와 영구치가 함께 있는 ‘혼합치열기’ 시기로, 평생 치아 건강의 기초를 다지는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이 시기에 올바른 구강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성장 후에도 치아 배열이나 구강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보호자의 세심한 관심이 필수적이다. 안성시에서는 아이들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치과주치의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현재 안성시에 등록된 참여 의료기관은 총 27곳으로, ‘덴티아이경기’ 앱에서 지정 치과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업의 주요 내용은 ▲구강검진(문진 및 기본 구강검사) ▲구강보건교육(바른 식습관 및 올바른 칫솔질 습관) ▲예방진료(전문가 구강위생관리 및 불소도포) 등이다. 또한, 주치의 판단에 따라 치아 홈메우기, 단순치석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의 추가 진료도 가능하다. 검진 비용은 1인당 4만8천 원으로, 안성시와 경기도가 전액 무료 지원한다.검진을 받고자 하는 학생은 ‘덴티경기아이’ 앱을 통해 문진표를 작성하고 온라인 교육을 이수한 후, 지정된 치과에 전화 예약을 하면 된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아직 검진을 받지 않은 학생들은 빠른 시일 내에 지정 치과를 방문해 치과주치의 사업에 참여해달라”며 “학
우리 배(梨) 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배 산업의 재도약을 다짐하는 축제가 열린다. 농촌진흥청은 11월 7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연지아트홀 일대에서 ‘제21회 전국 우리배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읍시의 협조로 농촌진흥청이 주관하고, 한국우리배연구회가 주최하며, 학술 강연과 품평회, 전시·시식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에서는 ▲소비자 요구와 배 품종의 역할 ▲배 품질과 생리장해에 영향을 미치는 토양 환경 요인 등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전국에서 출품된 우리 품종 배 중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7곳의 농가를 선정하는 ‘최고 품질 우리 배 품평회’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전시관에서는 갈색 배 품종 ‘신화’, ‘추황배’, ‘만황’, 초록색 배 품종 ‘설원’, ‘슈퍼골드’, ‘황금배’, ‘그린시스’, 그리고 외래 품종인 **서양배 ‘바틀렛’**과 중국배 ‘금주과리’ 등이 소개된다. 이와 함께 우리 배로 만든 떡, 양과자, 배즙 등 배 가공품 시식 행사도 열려 방문객들이 국산 배의 다양한 맛과 활용성을 체험할 수 있다. 최근 국내 배 산업은 2000년대 이후 침체기를 겪었으나, 품종 다양화와 일상 소비용
청양군이 치매 환자와 가족의 마음 회복을 돕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청양군은 11월 5일 치매 환자와 가족 3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가족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양군 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일상에서 벗어나 정서적 안정을 얻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오란다 만들기 푸드테라피 체험을 통해 직접 음식을 만들며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꼈고, 이후 청양 시네마에서 영화 관람을 하며 함께 웃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가족 참여자는 “오랜만에 환한 웃음을 지을 수 있었다”며 “비슷한 상황에 놓인 가족들을 만나 공감하고 위로받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경 청양군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잠시나마 위로와 휴식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가족의 정서적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숲치유 프로그램, 레크리에이션, 가족교실, 자조모임 등을 운영하며 치매 환자와 가족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지지를 강화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이어가고 있다
광주시보건소가 연말을 앞두고 시민들의 건강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광주시보건소는 ‘11월 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경기광주역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절주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 음주로 인한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무(無)음(飮)모드 ON(실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음주 관련 OX 퀴즈 ▲음주 고글을 착용한 가상 음주 체험(컵 쌓기 게임) 등이 운영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음주 고글 체험은 실제 음주 상태에서의 균형감각 저하와 인지력 변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음주의 위험성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체험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는 이번 캠페인과 연계해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 걷기 챌린지도 함께 진행 중이다. 오는 11월 28일까지 ‘광주시 11월 음주 폐해 예방의 달 #절주캠페인’에 참여해 ▲하루 8천 보 걷기 ▲절주 서약서 작성 등의 목표를 달성하면 참여 인증이 가능하다. 조정호 광주시보건소장은 “음주는 개인의 문제가
제주시 서부보건소가 자연 속에서 태교와 힐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부보건소는 지난 11월 4일 한림읍에 위치한 한형수정원에서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아기 신발 만들기’ 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엄마들이 푸른 정원 속에서 직접 아기 신발을 만들어보며 마음의 안정을 찾고, 태아와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기획됐다. 또한 임산부들이 함께 모여 임신과 출산의 기쁨과 어려움을 공유하고 육아 정보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서부보건소는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임신·출산 지원사업 ▲산전·산후 관리 서비스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모자보건사업 정보를 안내하고 리플릿을 배부하며 맞춤형 보건서비스를 제공했다. 백일순 제주시 서부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산부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히 휴식하며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신·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행복한 출산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작은 신발 한 켤레에 담긴 사랑이 세상의 첫걸음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이 예비 엄마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새로
인천서구보건소가 체계적인 결핵 대응과 철저한 접촉자 관리로 또 한 번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서구보건소는 지난 4일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2025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가족접촉자 조사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대회는 전국 보건소와 협력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국가결핵관리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 부문은 ▲결핵환자 신고·보고 ▲결핵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결핵환자 관리 ▲가족접촉자 조사 ▲공로상 등 5개 분야이며, 총 11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구보건소는 결핵 환자 가족 및 주변 접촉자에 대한 조기 검진·치료 체계 구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가족접촉자 검진율, 잠복결핵감염 치료 시작률 및 치료 완료율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난해에 이어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서구보건소는 결핵 조기 발견과 치료 연계를 강화하고, 접촉자 검진을 통해 결핵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라며 “앞으로도 결핵 환자
남원시가 중·장년 여성의 마음 회복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맞춤형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원시보건소와 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중·장년 여성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프로그램 ‘봄날의 햇빛’**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층이 겪는 신체적 변화, 사회적 역할 전환, 정서적 불안 등으로 인한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봄날의 햇빛’은 총 4회기 과정으로 진행되며, 집단 심리활동을 통해 정서적 지지망을 형성하고 자기돌봄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중장년기로 나아가기 위한 회복의 시간을 갖게 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옴니핏을 활용한 정신건강 검사, ▲스트레스·우울 예방교육,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힐링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마음을 돌보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중장년 여성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의 여유를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부평구가 철저한 감염병 대응 체계로 결핵 관리 분야에서 전국적인 우수 성과를 인정받았다. 부평구는 지난 4일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2025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결핵환자 신고·보고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매년 국가결핵관리사업을 통해 감염병 대응 체계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부평구 보건소는 지연 없는 신속 보고 체계 구축으로 결핵 관리의 효율성과 대응력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230건의 결핵 환자 보고 중 24시간 내 보고율 100%(230건 중 230건)**을 달성해 전국 최고 수준의 신속 보고 체계를 입증했다. 결핵 환자의 신속 보고는 감염 확산을 막는 첫걸음으로, 접촉자 검진과 예방조치를 조기에 시행하고 빠른 치료로 이어지게 하는 핵심 요소다. 이 같은 체계적인 대응은 다제내성 결핵 발생 감소와 정확한 환자 관리로 이어져 공공보건 역량 강화를 이끌고 있다. 김윤자 부평구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의료기관과 보건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거둔 성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하고 신속한
거제시보건소가 지역 내 외국인 노동자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건강 홍보에 나섰다. 거제시보건소는 지난 11월 2일 거제시체육관에서 열린 ‘2025 거제시 외국인노동자 화합의 날’ 행사에 참여해, 외국인 노동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고려한 체험형 홍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금연 ▲절주 ▲영양 등 3대 건강생활 실천 캠페인이 펼쳐졌다. 금연 부스에서는 모형 폐 전시와 일산화탄소 농도 측정을 통해 흡연의 위험성을 시각적으로 알리고, 흡연자에게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을 안내했다. 또한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절주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과 함께, 아침식사의 필요성을 강조한 영양 캠페인도 병행하여 외국인 노동자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유도했다. 거제시보건소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외국인 노동자들은 언어와 문화의 장벽으로 인해 건강정보에 접근하기 어렵다”며 “이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현장 중심의 건강증진 활동을 지속적
동두천시보건소가 저소득층 영아 가정을 위한 복지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 대상자 전수조사에 나선다. 보건소는 11월 한 달간 2세 미만 영아를 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자격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사업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실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시는 기저귀 구입비 월 9만 원, 조제분유 구입비 월 11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는 매년 2회 정기적인 전수조사를 통해 자격 유지 여부를 검증받게 된다. 이번 조사의 대상은 2023년 12월 1일 이후 신청해 3개월 이상 연속 지원을 받고 있는 164가구다. 자격 확인 절차는 ▲자격 및 소득 기준 적합 여부 검토 ▲보유 자격 상실 또는 소득 초과 시 사전 통지 ▲이의신청 절차 안내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이 중단된 경우, 대상자는 통보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이의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관할 보건소에 제출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한 중요한 제도이기 때문에, 공정한 자격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소득 변동이나 가족 구성 변화가
강원도 평창의 대표 가을 축제인 **‘제8회 평창고랭지김장축제’**가 오는 11월 5일부터 17일까지(12일간) 진부면 오대천축제장 일원에서 열린다.평창의 청정 자연이 키운 고랭지 배추의 우수성을 알리는 대표 체험형 축제로, 매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 아삭한 평창 배추로 담그는 ‘가을 김장 한마당’작년 축제에는 약 4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고, 절임배추 190톤이 소비되는 등 전국적인 인기 속에 진행됐다.올해도 모든 체험 배추는 **평창산 고랭지 배추 100%**로, 김장이 쉽게 무르지 않고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다양한 김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올해 김장 체험은 총 세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배추김장 체험 (10kg) : 68,000원 알타리김장 체험 (7kg) : 70,000원 프리미엄 배추김장 체험 (10kg) : 78,000원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프리미엄 배추김장 체험’**은 해양심층수 소금으로 절인 배추를 사용해 깊은 감칠맛과 뛰어난 저장성을 자랑한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김장을 담가 즉시 가져갈 수 있으며, 무거운 짐을 덜기 위해 현장 택배
홍천군 남면이 가을 정취 속에서 주민 건강과 공동체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홍천군남면건강생활지원센터와 건강플러스마을 남면건강위원회는 11월 6일 경기도 파주시 일원에서 ‘건강 한 걸음, 함께 걷는 길’ 가을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 의식을 높이고, 건강위원회의 역량을 강화하며, 건강동아리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건강위원회와 건강동아리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마장호수 출렁다리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걷기 운동의 중요성과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선진지의 건강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건강 활동에 대한 인식을 한층 넓혔다. 행사 이후에는 벽초지수목원 국화축제를 관람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자연 속에서 심신의 안정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 간 유대감과 협력을 다지는 이 경험은 향후 남면에서 추진될 건강사업과 공동체 활동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성근 건강플러스마을 남면건강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이 서로 배우고 교류하며 건강한 생활 문화를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동아리와 함께 ‘함께하는 건
구미시가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한 실전형 방역훈련을 진행하며 축산 방역 강화에 나섰다. 지난 4일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에서는 경상북도, 축협, 생산자단체 등 관계기관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제역 발생 대비 가상방역훈련(CPX)’이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구제역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 대응능력 향상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는 가축방역 유공자 표창 수여식으로 시작해 방역 결의대회, 상황 보고, 훈련 개요 설명, 현장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 훈련에서는 한우농가의 의심축 신고부터 초동대응팀 투입, 방역관 출동, 살처분 및 소독, 거점소독, 긴급 백신 접종, 이동 제한 해제까지 실제 상황을 그대로 재현했다. 구미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실질적인 방역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방역 참여 의식을 높이는 계기로 삼았다. 훈련 전 진행된 방역 결의대회에서는 악성 가축전염병 근절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은 “가축방역은 축산업을 보호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자 지역 축산 경쟁력을 지키는 핵심”이라며 “이번 훈련이 농가의 방역 의식을 높이고, 구미를 비롯한 경북 축산이 청정지역
안산시 단원보건소가 **11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운영하며 대부동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핀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통이 불편해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대부도 지역 주민들의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간호사가 11월 4일, 11일, 18일, 25일 등 총 4회에 걸쳐 대부보건지소를 직접 찾아가 무료로 검사를 진행한다. 치매 선별검사는 치매나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지 않은 60세 이상 어르신 누구나 신분증만 지참하면 현장에서 바로 검사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예약은 필요 없다. 이 검사는 치매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와 예방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교통이 불편한 도서 지역 어르신들도 건강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의료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중증치매노인 공공후견사업 ▲경증치매 인지재활 프로그램 ▲치매환자 실종예방사업 등 치매 예방과 관리 전 단계에 걸친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 ‘찾아가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장애인을 위한 ‘무료 치과 진료 및 보철치료 지원사업’**을 꾸준히 운영하며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장애로 인해 치과 내원이 어렵거나 구강관리 접근성이 낮은 장애인에게 정기 구강검진과 맞춤형 치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송파구보건소와 송파구치과의사회 봉사팀(송정회)**이 2010년부터 함께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동형 엑스레이 장비를 도입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도 쉽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407회에 걸쳐 총 12,608명이 충치·잇몸질환·신경치료·발치 등의 진료 혜택을 받았다. 또한 2023년부터는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틀니, 브릿지, 크라운 등 고비용 보철치료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91건의 보철치료가 진행돼 장애인의 저작 기능을 회복시키고, 의료비 부담을 크게 덜어 실질적인 구강 건강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가락동에 거주하는 지체장애인 A씨(49)는 “교통사고로 치아 대부분을 잃고 식사가 힘들었는데, 송파구의 보철치료 지원으로 다시 정상적인 식사가 가능하게 됐다”며 “삶의 질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전했다. 보철치료 지원 대상은 송파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