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감천면 청소년 둥지 배움터’를 새롭게 열었다. 군은 지난 27일 오후 5시 개소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지역 학교장, 학부모, 학생 등이 참석해 배움터의 출범을 축하했다. ‘청소년 둥지 배움터’는 중학교가 위치한 면 지역 중 지역아동센터가 없는 곳의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된 맞춤형 학습공간이다. 배움터는 EBS 온라인 학습 플랫폼과 AI 기반 학습진단 시스템을 도입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성향에 맞는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전문 학습코디네이터가 상주해 자기주도적 학습을 돕고, 체계적인 학습 관리와 진로지도를 함께 진행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청소년 둥지 배움터가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높이고 스스로 배우는 힘을 키우는 중심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간 학습격차를 줄이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천군은 감천면 개소를 시작으로 28일 용궁면, 29일 풍양면에서도 순차적으로 배움터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도 생활권 내 균형 잡힌 학습 환경을 조성해 모든 청소년이 공평한
제주특별자치도가 청년과 창업인을 위한 일자리연계형 공공주택을 본격 선보이며 주거복지와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을 동시에 잡고 나섰다. 제주도는 지난 10월 27일 서귀포시 법환동에서 제주 최초의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마음에온 법환’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주거와 창업공간이 결합된 복합형 공공주택‘마음에온 법환’은 창업인을 위한 업무시설과 공공임대주택이 결합된 복합형 공공주택으로, 청년층과 예비 창업자에게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총 70세대(통합공공임대주택 32호,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38호) 규모로, 지상 1~4층은 업무시설, 5~8층은 공공임대주택으로 구성됐다. 업무시설에는 **공유오피스·회의실·커뮤니티 공간을 갖춘 창업지원시설 ‘스타트업타운’**이 들어섰으며, 현재 37개 창업기업이 입주를 완료했다. 전문 수탁기관이 운영하는 스타트업타운은 입주민뿐 아니라 지역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멘토링·교육·네트워킹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 친환경 주거환경과 다양한 계층의 공존공공임대주택은 청년,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다자녀가구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거주하도록 설계됐으며, 홈네트
달성군이 아동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주요 도시공원 5곳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 대책으로 추진됐으며, 어린 자녀를 둔 군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새롭게 지정된 아동보호구역은 ▲테크노폴리스중앙공원(유가읍 봉리 624 일원) ▲미리내어린이공원(화원읍 본리리 113-3 일원) ▲북리어린이공원(논공읍 북리 803-79 일원) ▲모암어린이공원(다사읍 죽곡리 824-7 일원) ▲주거단지 제3호 어린이공원(구지면 응암리 1198-4 일원) 등 총 5개소다. 군은 각 공원 내 기존 CCTV 외에도 LED 발광 표지판을 설치해 아동보호구역임을 명확히 알리고, 야간에도 높은 시인성을 확보해 범죄 예방 효과를 높였다. 이를 통해 부모들의 불안감을 완화하고,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달성군은 달성경찰서와 협력해 해당 공원을 특별순찰구역으로 지정하고, 순찰과 지도 활동을 강화해 아동보호 인프라를 확실히 구축할 방침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아동보호구역 지정은 단순한 시설 정비가 아니라, 아이들이 위협받지 않
달성군은 지난 10월 30일과 31일, 관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76명을 대상으로 ‘2024 달성군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지역 내 33개 노인복지시설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복지환경 속에서 현장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노인복지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직무교육을 비롯해 선진 복지기관 견학, 지역 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구성돼 경북 영주, 충북 단양과 제천 일대에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업무 현장을 잠시 벗어나 다양한 체험과 동료들과의 소통을 통해 재충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복지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노인복지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가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복지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복지 현장은 결국 ‘사람’의 손에서 완성됩니다. 이번 연수가 현장의 노력이 더 큰 변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장 소완섭)는 지난 31일 세종문화원 대강당에서 ‘제45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이번 위령제는 6·25 전쟁 당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희생된 민간인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10월 말 전국 65개 시·도에서 동시에 거행된다. 행사에는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을 비롯해 세종시의원, 보훈단체장, 회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의식은 종교의식으로 시작해 소완섭 회장의 추념사, 주요 내빈의 추도사, 조시 낭독과 조가 제창,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소완섭 회장은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자유수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며 “이번 행사가 유가족과 시민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민호 시장은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뜻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그들이 지켜낸 자유대한민국을 정의롭고 평화로운 공동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전쟁의 상처가 세월 속에 희미해져도, 자유를 지켜낸 이들의 희생은 우리 사회가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가치입니다. [비즈데일리 이
외교부는 오는 11월 3일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여권발급신청서 음성안내 서비스’를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여권발급신청서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음성으로 작성 요령과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시각장애인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여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교부는 지난 2017년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여권을 발급한 바 있으며, 이번 서비스는 이러한 포용적 행정의 연장선상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디지털 접근성을 높인 사례로 평가된다. 외교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이 불편 없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행정의 진정한 혁신은 기술보다 배려에서 시작된다. 외교부의 이번 시도는 ‘모두를 위한 행정’이라는 가치가 어떻게 실천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보건복지부가 10월 31일, ‘2026년 장애인일자리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의 확대 계획을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렸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장애인일자리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 장애인일자리 지원사업, 2026년 3만 5,846명으로 확대보건복지부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촉진과 소득보장, 직업경험 제공을 위해 2007년부터 장애인일자리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6년 정부예산안 기준으로 장애인일자리 지원 규모는 올해(3만 3,546명)보다 2,300명 늘어난 3만 5,846명으로 확대된다. 사업은 ① 일반형일자리(전일제·시간제), ② 복지형일자리, ③ 특화형일자리(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등 3개 유형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 “당신도 꼭 필요한 사람” — 수상자들의 진심 어린 소감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 일자리 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으며, 우수 참여자와 우수 일자리 사례에 대해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도 전달됐다. 장관상을 받은 한 참여자는 “장애인일자리는 단순한 고용정책이 아니라 장애인이 ‘일의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0월 29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어울림 복지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도구, 영도구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정현), **영도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덕신)**가 공동 주최했으며, ‘나누면 커지는 행복’을 주제로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업무소진 예방과 힐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행사는 ▲1부 개회식과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2부 방송인 이홍렬 강사의 특별강연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홍렬 강사는 자신의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나누면 커지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나누면 커지는 행복은 복지의 본질이자 지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작은 친절과 미소가 이웃에게 희망이 되고, 영도를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만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복지인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지는 제도보다 마음이 먼저다. ‘나눔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하는 사회복지사들의 헌신이 지역을 따뜻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는 진정
부산진구는 다함께돌봄센터(학교돌봄터 포함) 6개소가 참여한 ‘여섯 빛깔 지구 이야기’ 아동 작품전시회가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부산진구청 1층 백양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아이들이 1년 동안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참여한 창의·감성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지구 환경과 공존의 가치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이 전시됐다. 특히 청바지를 활용해 부산진구를 표현한 창작품과 자화상 그림 등 아이들의 풍부한 상상력과 생태 감수성이 담긴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시를 관람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꼈다”며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을 가족과 함께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한 지구 이야기가 어른들에게도 큰 울림을 줬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배움과 성장, 나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아동친화 문화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아이들의 시선으로 본 지구는 어른들이 놓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작은 전시였지만, 그 속에 담긴 순수한 환경 사랑이 지역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 [비즈데일리
부산 사상구는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인 체리동산주간보호센터가 지난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이젤문화센터에서 ‘체리동산 행복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한 **‘제14회 체리동산 이용자 미술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미술치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애인 이용자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다육이 화분, 캔버스 회화, 각종 미술대회 출품작 등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지역사회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예술을 매개로 장애 인식 개선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작품 하나하나에는 참여자들의 진심과 개성이 담겨 있어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양성수 체리동산주간보호센터장은 “이용인 한 분 한 분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통해 감동과 행복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가 이용인들에게 자긍심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전시회를 준비해 주신 시설 관계자와 보호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장애인의 예술적 감성과 창의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해와 공감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술은 장애를 넘어 마음을 잇는 언어다. 체리동
영천시는 지난 31일,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 주관으로 경로당 회장단과 지회 임원 등 3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남도 거제시 일원에서 **‘경로당 우수 운영사례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타 지역의 선진 경로당 운영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영천 지역 경로당 간 정보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거제도의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우수 경로당을 방문해 운영 방식과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어르신들 간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통해 경로당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영천시는 이번 견학을 통해 배운 우수사례를 지역 경로당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자율적이고 활기찬 경로당 문화 정착을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김일홍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장은 “경로당 운영을 위해 헌신하시는 각 회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견학이 회장단의 역량 강화와 지도자로서의 위상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견학이 어르신들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의 경험이 곧 변
고흥군이 10월 30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을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공개모집을 통해 2개 기관이 지원했으며, 심사위원회는 사업 수행 능력, 추진 의지,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결과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2026년 한 해 동안 복지일자리 참여자 50명을 대상으로 선발·직무 배치·안전교육·근태관리 등 사업 전반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기존의 장애인주차구역 계도 업무 외에도 세차사업 등 신규 직무를 발굴해 장애인의 다양한 일자리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양국진 부군수는 “장애인일자리사업을 민간기관에 위탁함으로써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기관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취업 정보 제공, 직업훈련 등 실질적인 고용 연계 기반을 마련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현재 ▲장애인일자리사업 ▲전남형 권리중심 최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사업 ▲중증장애인 동료상담사업 등 다양한 장애인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위탁아동 및 시설보호아동의 대학 진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준비금을 기존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확대했다. 이번 제도 개선은 공공과 민간의 협력 모델로, 제주도의 기존 지원금 300만 원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아너소사이어티의 기부금 200만 원을 매칭하는 방식으로 지난 4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울산, 세종과 함께 전국 최고 수준의 대학준비금 지원 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제주도는 이번 확대 지원을 통해 보호대상아동이 대학 진학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 같은 공공–민간 협력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 확산과 사회적 연대 강화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현재 제주도는 대학준비금 외에도 문화활동비(월 3만~7만 원), **중·고등학생 학습비(월 15만 원)**를 지원하고 있으며, 보호종료아동에게는 **자립정착금 1,500만 원(전국 2위 수준)**과 **월 50만 원의 자립수당(최대 5년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복지협력 체계를 통해 보호대상아동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10월 31일 대전 DCC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전문가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통합사례관리사와 지자체 담당 공무원, 경진대회 수상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복지 현장에서 헌신해온 퇴직자 19명에게 공로상이 수여됐으며, ‘민관협력 모의사례관리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11개 팀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대구 달서구 팀은 ‘스마일 트럭은 오늘도 달립니다’라는 주제로 푸드트럭 영업 부진, 알코올 문제, 가족 돌봄 부담 등 복합 위기를 겪던 가구를 지원한 사례를 발표했다. 이들은 가구의 가장(37세, 남)을 ‘주사례관리자’로 설정하고, **일자리 지원(푸드트럭 컨설팅)**과 가족별 돌봄 서비스 연계를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해 자립 기반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로상을 수상한 김미경 통합사례관리사(창원시)는 “17년간 현장에서 수많은 위기가구를 만났지만, 작은 변화로 삶을 회복해 나가는 사람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이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강원·충청 지역 50개 시·군·구에서 ‘민·관·군 협업 6·25 전사자 유가족 집중찾기’ 2차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6·25전쟁 미수습 국군 전사자의 신원 확인과 유가족의 DNA 확보를 위한 전국 단위 협력 프로젝트다. ■ “호국영웅의 이름을 가족의 품으로”‘유가족 집중찾기’ 사업은 국유단이 전사자의 본적지 또는 주소지별 명부를 지방자치단체에 제공, 지자체가 제적 조회 등을 통해 유가족의 소재를 확인한 뒤 DNA 시료를 채취하는 민·관·군 협력 사업이다. 국유단은 2021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인천·경기·제주·울릉 지역 등 44개 시·군·구에서 449명의 유가족 DNA 시료를 확보했다. 이번 하반기 2차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북도 등 총 5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약 9,200명의 유가족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유전자 시료 채취, 민·관·군이 함께한다사업은 지자체와 군부대, 예비군 지휘관, 유족회가 협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 시·군·구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국유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