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을 통해 수급권자의 자립을 돕고 진료비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단순한 예산 절감이 아니라, 의료 복지의 질을 높이면서 효율적인 예산 운용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 요양병원 장기입원자, ‘재가 의료급여’ 연계로 자립군산시에 거주하는 강모 씨(67)는 부모 사망 후 가족과 단절된 채 우울장애와 폐질환으로 2022년부터 요양병원에 장기 입원해 있었다. 그러나 2023년 군산시가 의료급여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담당 관리사는 강 씨가 “혼자 있을 때 심정지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퇴원을 망설였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재가 의료급여 사업’**으로 연계했다. 시는 의료기관과 협력해 정기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냉장고·침대 등 필수 생활용품을 지원해 자립 환경을 조성했다. 그 결과, 강 씨의 연간 진료비는 2,80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85% 절감됐다. 단순한 의료비 감축이 아니라,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 ‘건강한 퇴원 모델’이 된 사례다. ■ 의료급여 사례관리로 진료비 70억 원 절감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의료급여 수급권자 9,418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이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슬로바키아 코시체에서 열린 **‘2025 장애인댄스스포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올해 장애인댄스스포츠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대회로, 전 세계 24개국에서 선수와 임원 등 500여 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울주군 대표팀은 △싱글 맨 프리스타일 클래스1(이영호) △듀오 스탠다드 클래스1(이영호&장혜정) △콤비 스탠다드 클래스1(장혜정&배정부) 부문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여기에 △듀오 프리스타일 클래스1(이영호&장혜정)에서 은메달, △싱글 우먼 클래스2(황주희)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전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올렸다. 서상철 감독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과가 세계 무대에서 결실을 맺어 매우 감격스럽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더 큰 무대에 도전해 울주군의 이름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의 성과는 단순한 ‘메달 획득’ 그 이상입니다. 장애를 넘어선 도전과 열정이 만든 결과로, 이들의 춤이 지역과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2025 장애공감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장애인의 날(12월 3일)을 전후로 약 10일간 진행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 ‘서로 알아감, 함께 살아감’…장애 인식 개선의 장올해 장애공감주간의 표어는 **‘서로 알아감, 함께 살아감’**이다.이를 주제로 △공감형 온라인 이벤트 ‘우리는 감다살(공감으로 다 살아가고 있다)’, △체험형 팝업 전시 ‘감싸롱’, △TV‧라디오 공익광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특히 장애를 ‘특별함’이 아닌 ‘다양성의 일부’로 바라보는 인식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 개막행사 ‘장애공감 페스티벌’ 개최11월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리는 **‘장애공감 페스티벌’**은 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로 진행된다.이 자리에서는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올해는 장애인식개선교육 전문강사 **강세웅 씨(사이영사회적협동조합)**와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 수상자로
남양주시가 22일 시청 다산홀에서 개최한 **‘2025년 청년취업 멘토링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에는 200여 명의 청년이 참석해 치열한 취업 환경 속에서 더 나은 일자리를 향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번 콘서트는 급변하는 채용 시장에 청년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특강·토크쇼·소그룹 멘토링으로 구성돼 실제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SK, 아모레퍼시픽, 아마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현직자 멘토 14명이 참여했다.특강 세션에서는 나이키·KIA 멘토가 글로벌·국내 대기업의 최신 채용 흐름과 전략을 공유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토크쇼 Q&A에서는 아데코, 삼성, 카카오 멘토가 청년들의 실질적인 질문에 답하며 현장의 생생한 취업 조언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소그룹 멘토링에서는 직무별 경험, 기업문화, 실전 노하우 등을 심도 있게 나누며 개별 고민 상담이 이뤄져 참여자 만족도가 특히 높았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먼저 그 길을 걸어본 선배들의 경험은 무엇보다 큰 힘이 된다”며 “정약용 선생님의 말씀처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한다면 반드시 좋은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고
경기도가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 불안을 줄이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의 대상 확대와 소득 기준 완화를 정부에 지속 건의해 왔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2024년부터 총 세 차례에 걸쳐 제도 개선을 요청한 상태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경기도와 정부, 시·군이 협력해 무주택 임차인의 보증료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현재 지원 대상은 HUG·HF·SGI가 운영하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의 무주택 임차인이며, 소득 기준은 ▲청년 5천만 원 ▲청년 외 6천만 원 ▲신혼부부 7천500만 원 이하로 제한돼 있다. 하지만 이 기준이 **‘전세사기피해자법’의 피해 인정 기준(보증금 5억 원 이하)**과 맞지 않아 실제 지원 대상이 좁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또한 소득 기준 역시 현실과 괴리가 있다는 것이 경기도의 판단이다. 이에 경기도는 정부에 다음과 같은 개선안을 건의했다. 지원 대상 확대: 보증금 3억 원 → 5억 원 이하 보증료 지원 상향: 최대 40만 원 → 50만 원 소득 기준 완화: 청년 외 기준 6천만 원 → 7천500만 원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
충북 증평군이 22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 **‘제1회 아동돌봄 박람회’**가 지역 돌봄기관과 학부모, 전문가 등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첫 회임에도 높은 관심을 모으며 지역 돌봄정책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실질적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 첫 박람회, ‘행복돌봄’ 비전 공유… 지역 참여 활발이번 박람회는 민선 6기 핵심가치인 ‘행복돌봄’ 정책을 실제로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아동돌봄 비전선포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증평군이 지향하는 미래 돌봄 전략을 공개했다. 이어서 펼쳐진 마술쇼와 K-POP 댄스 공연은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지역 내 20여 개 돌봄기관이 참여한 체험·상담·홍보 부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붐볐다. ■ “돌봄 정보를 한눈에” 실질적 체험·상담 장 마련각 돌봄기관은 아동돌봄 프로그램, 돌봄 시간, 맞춤형 서비스 등 양육자가 필요한 정보를 직접 비교·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상담을 제공했다. 아이들 → 창의·감성 중심 체험활동 참여 학부모 → 기관별 프로그램·운영 방식 등 구체적 정보 확인방문객들은 돌봄에 관한 실질적 선택지를 넓힐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고령화 사회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재가 장기요양기관과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지사는 22일 예산군 윤봉길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충남 장기요양인 한마음 축제’**에 참석해 “1000만 노인시대에 어르신들의 존엄한 노후를 지키는 일은 개인과 가족을 넘어 국가적 과제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가 장기요양기관은 초고령사회를 지탱하는 보이지 않는 기둥과도 같은 존재”라며 “도내 1550개 기관에서 3만 4000여 명의 종사자가 매일 6만여 명의 어르신을 돌보고 있는 만큼, 이번 첫 축제를 계기로 종사자들의 노고를 기리고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한 “고된 환경 속에서도 사명감으로 어르신을 돌보는 여러분 덕분에 우리 사회가 유지되고 있다”며 “충남도는 그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 재가 장기요양기관 연합회가 주관했으며, 도내 요양보호사 등 재가 장기요양요원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표창 수여, 축사, 기념촬영, 장기자랑, 초청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종사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돌봄 인력의 헌신이 없다
춘천시와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미정)는 21일 미래컨벤션웨딩홀에서 **등록회원·가족·지역 유관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신건강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한 해 동안 추진된 정신건강사업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이 서로의 회복을 격려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1부에서는 ▲주요 사업 성과보고 ▲회복수기 발표 ▲‘위더스합창단’ 공연이 이어졌고, 2부에서는 ▲당사자 음악밴드 ‘신화창조’의 공연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등록회원과 가족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해 자존감 회복과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하는 뜻깊은 공간도 마련됐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당사자와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성과를 돌아보고 회복과 희망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가 함께 지켜야 할 가치다. 춘천의 꾸준한 지원과 연대가 더 큰 회복의 길을 열어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신영석)이 21일 오후 서울역 인근 상연재에서 ‘제1차 기준 중위소득 산정방식 TF’ 회의를 열고 향후 개편 방향과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기준 중위소득 산정체계 개선을 위한 첫 공식 논의 자리다. ■ 복지사업 80여 개에 적용되는 핵심 기준기준 중위소득은 우리나라 전체 가구소득의 중간값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이 중앙생활보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매년 고시한다. 현재 기준 중위소득은 14개 중앙부처의 80여 개 복지사업 선정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한 산정방식 마련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평가된다. ■ 현행 산정방식 2026년까지 한시 적용… 새 기준 마련해야2020년 7월 중앙생활보장위원회는 기준 중위소득 산정방식을 확정하고 6년간(2021~2026년 적용)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2025년에는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을 6.51% 인상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올리기도 했다.하지만 현행 방식은 **2026년 기준 중위소득 결정(2025년 7월)**까지만 적용되므로, 2027년부터 적용할 새로운 산정체계 마련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 연구·전문가 TF 가동… 내년 상반기 새 방식 마련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사
음성군이 지역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넓히고 군정 현안을 직접 설명하기 위해 특별 강연을 마련했다. 군은 21일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에서 조병옥 군수가 직접 진행한 특별강연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5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조 군수는 변화하는 지역사회 환경과 향후 군정 운영 방향을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특히 경로당 활성화 정책과 노인 일자리 확대 방안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음성군은 경로당을 복지·여가·건강 관리의 중심 거점으로 키우기 위한 지원 확대 방안을 추진 중이다. 또한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참여 기회 확대 전략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강연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군수의 설명이 실질적이고 이해하기 쉬웠다”, “정책을 직접 듣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조병옥 군수는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와 일자리 정책을 한층 더 촘촘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정책은 책상 위가 아닌 현장에서 완성된다.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는 이런 자리가 지역 복지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복지 현장의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남도는 21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 지사와 김구 충남사회복지사협회장, 협회 임원진, 도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사회복지사협회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협회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강화 방향 ▲지역 복지 현안 ▲현장의 건의 사항 등이 오갔으며,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 지사는 “복지의 중심은 항상 현장에서 도민을 직접 돌보는 사회복지사들”이라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충남 복지 정책에 적극 반영해, 사회복지사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사회복지사협회는 도내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38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정책의 완성은 현장의 목소리를 얼마나 세심하게 담아내느냐에 달려 있다. 이번 소통의 자리가 충남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창원특례시는 21일 오후 2시 진해구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한신관에서 **‘제25회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음복지증진대회’**를 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시진해지회가 주관했으며, 장애인 단체 회원과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해 유공자를 격려하고 지역 장애 복지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대신해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이 참석해 장애인 복지 유공자에게 표창을 전달하고, 장애인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한 시의 지속적 노력을 강조했다. 최 국장은 축사에서 “창원시는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열린 도시 창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1부 공식 행사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5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창원시진해지회 김석만 회장의 대회사, 도·시의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축사가 이어지며 행사 의미를 더했다. 2부에서는 한마당 공연과 행운권 추첨이 펼쳐졌다. 지역 가수들의 무대가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고, 행운 선물과 기념품 증정으로 참석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제공
경남 밀양시는 21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사)장애인부모연대 밀양시지회(회장 황순옥) 주관으로 ‘제10회 장애인부모연대 한마당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아동과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장애인 가족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한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기관·단체 관계자,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했다. ■ 1부 기념식…공연부터 표창까지 풍성하게1부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장애인 미술대회 시상 △내빈 소개 △대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 미술대회 시상식’**이 눈길을 끌었다. 이달 초 지역 내 초·중·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추석’을 주제로 공모한 작품 중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협회상 1명, 장려상 4명 등 총 9명이 수상했다. ■ 2부 한마당…체육대회·노래자랑으로 한층 더 화합2부에서는 체육대회와 노래자랑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가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황순옥 지회장은 “부모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자는 슬로건처럼, 오늘의 축제는
전북 서부권 최초의 공공 산후 돌봄 인프라인 ‘정읍 공공산후조리원’이 드디어 공사에 착수하며 첫 발을 내딛었다. 정읍시는 21일 용계동 353번지 일원 건립 부지에서 착공식을 열고,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안전하고 체계적인 공공 돌봄 공간 조성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착공식에는 이학수 시장, 박일 시의회 의장, 윤준병 국회의원을 비롯해 임승식·염영선 전북도의원, 지역 주민 대표, 시공사·설계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조리원 건립을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사업 추진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돼 준공까지의 무사 안전을 기원했다. 정읍 공공산후조리원은 총사업비 약 105억 3,400만 원이 투입되며 지방소멸대응기금·도비·시비가 균등 분담된다. 시설은 연면적 1,686.6㎡,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산모 휴식과 회복을 위한 임산부실 10실, 신생아실이 핵심 공간으로 마련된다. 또한 ▲행정실 ▲상담실 ▲가족 면회실 ▲프로그램실 ▲마사지실 ▲조리실 등 산모의 건강 회복과 부모 교육을 위한 다양한 부속 공간도 함께 구성될 예정이다. 정읍시는 2026년 11월 준공, 이후 인테리어 및 운영 준비 기간을 거쳐 2027년 1월 정식
남양주시는 21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시지회 슐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회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여러 조로 나뉘어 전문 심판단의 진행 아래 공정하게 치러졌으며, 가족 단위의 응원이 곳곳에서 이어지며 현장은 밝고 활기가 넘쳤다. 참가자들은 경기에 직접 참여하며 대회의 재미를 만끽했다. 특히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직접 오픈 슐런 경기에 참여해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즐기며 격려했고, 참석자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김선묵 ㈜에스엔케이미디어 대표가 후원금 100만 원과 100만 원 상당 후원물품을 지원해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됐고, 남양주시 장애인체육회 손기남 수석부회장도 행사 운영에 힘을 보탰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슐런대회는 발달장애 가족들이 함께 즐기며 서로를 응원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장애인과 그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편안히 어울리고 복지 지원을 체감할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중 지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