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보건소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진도군보건소는 4월 1일부터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2기’ 참여자 56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모바일 앱과 ICT 기술을 기반으로 참여자의 생활 습관을 분석하고, 전문 인력이 24주 동안 신체활동, 영양, 건강 전반에 걸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20세부터 64세까지의 군민 또는 지역 내 직장인이다. 특히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등 건강 위험 요인을 가진 대상자뿐 아니라 혈압약이나 당뇨약을 복용 중인 만성질환자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총 3차례 무료 건강검진과 함께 24주간 영양·운동·건강관리 분야별 맞춤 상담이 제공된다.
또한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건강 미션이 주어지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도 지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2기 사업은 참여 대상을 확대해 보다 많은 군민이 건강관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며 “군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고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건강관리도 이제 ‘디지털 시대’다. 꾸준함이 어려운 시대일수록, 이런 맞춤형 관리 서비스의 역할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