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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영월군 관광 인센티브 사업 조기 마감…관광객 증가 효과

 

강원 영월군이 추진한 관광 인센티브 지원사업이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예정보다 빠르게 종료됐다.

 

영월군에 따르면 최근 영화 왕의 남자의 흥행 영향으로 관광 수요가 크게 늘면서 인센티브 신청이 단기간에 집중됐고, 이에 따라 관련 사업이 조기 마감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오는 4월 10일부터 ‘영월형 반값여행 인센티브’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단체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개인 관광객까지 혜택 범위를 넓히는 것이 핵심이다.

 

영월군은 향후 관광객이 특정 명소에만 집중되지 않도록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 증가로 사업이 조기에 마무리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반에 관광 효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단기적인 관광객 증가를 넘어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인센티브 정책이 지역 상권과 연계될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한 관광’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