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서구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점포 환경 개선을 통해 영업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대상은 서구 내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총 20개 사업장이 선정되며, 시설 개선 비용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된다. 나머지 비용은 사업자가 부담해야 한다.
지원 분야는 간판 교체와 인테리어 개선 등 점포 환경 정비 전반이다.
선정 과정에서는 사업 계획의 타당성과 기대 효과, 연매출 규모, 지역 내 영업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착한가격업소에는 가점이 부여돼 우선 선정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은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 지역경제과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개선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한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며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지원은 ‘작지만 직접적인 변화’가 핵심이다. 점포 환경 개선이 매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