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통큰세일’ 현장 점검에 나서며 민생경제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4일 오산 오색시장을 시작으로 25일 양주 신산마을상점가를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2026년 상반기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기간 중 주요 상권을 직접 찾아 정책 효과를 높이고, 위축된 소비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지사는 시장에서 직접 물품을 구매하며 지역화폐 사용과 페이백 혜택을 홍보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통큰세일’은 지난 20일부터 시작돼 오는 29일까지 도내 약 500개 상권과 8만여 개 점포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경기지역화폐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하루 최대 3만 원, 총 12만 원까지 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북부 지역 상권에도 혜택이 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대순 부지사는 “물가 부담을 낮추고 전통시장 매출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는 ‘소비를 어떻게 유도하느냐’에 달려 있다. 통큰세일이 일시적 이벤트를 넘어 지속적인 소비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