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읍 의용소방대가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협력 의지를 다졌다.
남양주시는 22일 진접119안전센터에서 진접읍 남녀의용소방대가 ‘척사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의용소방대원 60여 명을 비롯해 문명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 송명선 진접119안전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의용소방대는 평소 각자의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화재 진압과 구조·구급 활동을 지원하는 등 지역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대원들은 윷놀이를 함께 즐기며 그간의 긴장과 피로를 해소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웃음과 응원이 이어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도 참석해 대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주 시장은 “남양주시는 2026년을 ‘안전 원년’으로 삼아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시민이 일상에서 안전을 체감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용소방대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봉한 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원 간 유대가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정정자 대장도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안전은 제도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현장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의 결속과 사기가 결국 가장 강력한 안전망이 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