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어린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울주군보건소는 이달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뽀드득 뽀드득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가 직접 기관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PPT와 영상 자료를 활용해 감염병 개념과 손씻기의 중요성, 올바른 손씻기 6단계 등을 교육한다.
또한 모든 기관 방문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자체 교육이 가능하도록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손씻기 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뷰박스’ 대여와 실천 스티커를 활용한 자가학습 프로그램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올해는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뷰박스 대여 대상 기관을 50개소로 늘려 운영한다.
교육 신청은 울주군보건소 질병관리팀을 통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며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올바른 위생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감염병 예방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습관’에서 시작된다. 어릴 때 형성된 작은 습관 하나가 평생 건강을 좌우할 수 있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