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봄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체험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울주군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봄꽃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한시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관광객 참여를 유도하고 체류시간과 지역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모바일 앱을 활용한 ‘봄꽃 가득, 울주’ 스탬프투어와 ‘울주와봄’ SNS 여행후기 인증 이벤트다.
스탬프투어는 울주군 내 봄꽃 명소 10곳 중 8곳 이상을 방문해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다.
대표 코스로는 △작천정 벚꽃길 △서생포왜성 △두서면 차리마을 벚꽃길 △회야강변 벚꽃길 등이 포함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70명에게 울주 특산품이 제공된다.
SNS 이벤트는 지정 코스 중 한 곳의 방문 사진과 함께 숙박·식당·카페 이용 영수증을 첨부해 개인 SNS에 게시하면 참여 가능하다. 이 역시 추첨을 통해 70명에게 특산품이 지급된다.
이벤트 관련 정보는 울주관광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울주의 봄을 보다 많은 관광객이 즐기길 바란다”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제 관광은 ‘보는 것’에서 ‘참여하는 것’으로 바뀌고 있다. 체험형 이벤트가 실제 소비와 체류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성패를 가를 핵심이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