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확대에 나선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은 17일 청주대학교를 시작으로 ‘2026년 대학협업 청렴특강’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미래세대인 대학생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공정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은 2022년부터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청렴특강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총 28회 교육에 3,061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특강 횟수를 40회 이상으로 확대해 더 많은 대학생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강은 각 대학의 특성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은 오는 3월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국정과제인 ‘글로벌 반부패 경쟁력 및 국가청렴도 제고’의 일환으로, 미래세대의 청렴 의식 강화를 통해 사회 전반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도 담고 있다.
장차철 국가청렴권익교육원장은 “대학생들이 사회 진출 이후에도 청렴과 공정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렴은 교육으로 시작된다. 미래세대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반부패 정책이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