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 사전 섭외 없이 진행되는 이색 임장이 펼쳐진다.
19일 방송에서는 코미디언 임우일, 엄지윤과 방송인 김대호가 직접 발품을 팔며 ‘무모한 임장’에 나선다.
이번 임장은 ‘홈즈’ 최초로 사전 준비 없이 현장에서 의뢰 조건을 듣고 즉석에서 매물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 사람은 개그콘서트 신인 코미디언 안현우를 위해 맞춤형 집 찾기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임우일은 예상 밖의 ‘부동산 전문가’ 면모로 주목받는다. 다양한 부동산 용어를 정확히 이해하며 현장에서 활약을 펼쳐, 출연진들로부터 “부동산 AI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 사람이 찾은 의뢰인의 집은 신축 건물 특유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고급 마감재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명품 선글라스와 고급 식기류, 다양한 생활용품까지 더해지며 신인 개그맨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플렉스 라이프’가 드러났다.
이에 임우일은 “설정 아니냐”며 의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화려한 소비 뒤에는 반전 현실이 있었다. 안현우는 현재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은 상황으로, 과거 수입을 활용해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출연진들은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며 소비 습관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했고, 결국 월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집 찾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과연 세 사람이 의뢰인의 조건에 맞는 현실적인 매물을 찾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해당 방송은 19일 목요일 밤 10시에 공개된다.
예능이지만 결국 메시지는 현실이다. ‘집’보다 먼저 바뀌어야 할 것은 소비 습관일지도 모른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