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이 강렬한 분위기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3월 1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닥터신’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갑작스러운 사고로 뇌가 손상돼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특히 ‘결혼작사 이혼작곡’, ‘아씨 두리안’ 등을 통해 파격적인 스토리 전개로 화제를 모았던 피비(임성한) 작가가 처음으로 메디컬 스릴러 장르에 도전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연출한 이승훈 감독이 다시 호흡을 맞추며 독특한 시너지에 기대가 쏠린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정이찬, 백서라, 안우연, 주세빈, 천영민, 송지인, 전노민, 지영산 등 주요 인물 8인이 등장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짙은 어둠 속에서 **천재 뇌수술 권위자 신주신(정이찬 분)**이 중심에 자리하고, 모모(백서라 분), 하용중(안우연 분), 금바라(주세빈 분), 김진주(천영민 분), 현란희(송지인 분), 제임스(전노민 분), 폴 김(지영산 분) 등 인물들의 실루엣이 겹겹이 배치되며 강렬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특히 등장인물 모두가 정면을 바라보지 않은 채 같은 방향을 응시하는 모습은 각자의 욕망과 비밀이 얽힌 관계를 암시하며 묘한 여운을 남긴다.
포스터 상단에는 **“영원히 가질 수 없는 하나의 사랑”**이라는 문구가 배치돼 앞으로 펼쳐질 파란을 예고한다.
또 다른 문구 **“기억은 편집되고 진실은 삭제됐다”**는 작품의 핵심 미스터리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빛의 프리즘에 부딪혀 분열되는 듯한 인물들의 그림자 연출은 기억과 정체성, 사랑의 의미가 뒤흔들리는 잔혹한 운명과 금기의 서사를 암시한다.
각기 다른 시선을 가진 8인의 눈빛은 서로 얽힌 관계와 숨겨진 비밀을 예고하며 예측 불가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제작진은 “메인 포스터에는 사랑과 욕망, 금기와 희생을 넘나드는 핵심 인물들의 서사를 압축적으로 담아냈다”며 “피비 작가가 처음 선보이는 메디컬 스릴러인 만큼 상상을 뛰어넘는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닥터신’은 불의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톱스타와 그녀를 사랑했던 남자, 그리고 현재 사랑하고 있는 남자들이 얽히며 펼쳐지는 기묘한 로맨스를 담는다. 작품은 3월 14일 밤 10시 3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된다.
피비 작가 특유의 파격적인 설정과 미스터리한 세계관이 메디컬 스릴러라는 장르와 만나 어떤 새로운 드라마 문법을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공개된 포스터만으로도 강렬한 서사의 시작을 예고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