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전면 시행을 앞두고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진주시는 26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읍면동 담당 공무원 및 협력부서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사업 읍면동 담당자 교육 및 협력 부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사업’ 전면 시행에 맞춰 마련됐다.
통합돌봄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실무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취지다.
교육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주 통합돌봄 TF팀장과 진주시 담당 주무관이 맡았다.
주요 내용은 ▲통합돌봄사업 추진 방향 ▲행복이음 시스템 활용 방법 ▲건강보험공단 통합판정 조사 협업 안내 ▲사례회의 운영 방식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담당자들은 지역 주민의 다양한 돌봄 수요를 보다 세밀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
교육과 함께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현장 담당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통합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제때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읍면동과 관련 부서 간 충분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통합돌봄의 성패는 ‘현장’에서 갈린다. 제도가 촘촘해질수록 실무자의 전문성과 부서 간 협업이 진짜 경쟁력이 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