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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조달청, 빈틈없는 계약관리 체계 마련…책임관 워크숍 열어

구매업무 계약관리 개선방안 마련 및 구매업무 책임관 27명 지정

 

조달청은 2월 24일 대전 서구 소재 회의실에서 본청과 지방청 구매업무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매업무 책임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계약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구매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조달청은 앞서 구매업무 담당자들의 규정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계약관리를 위해 ‘구매업무 책임관제’를 도입했다.

 

또한 납기와 선금보증 등 주요 계약 사항을 일괄 확인·조치할 수 있는 ‘계약관리시스템 구축’을 포함한 구매업무 계약관리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에 지정된 책임관 27명은 규정과 지침의 제·개정 내용을 소속 부서에 전파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제도 개선 의견을 수렴해 본청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정기적인 워크숍을 통해 협업 체계도 유지할 계획이다.

 

워크숍에서는 책임관제 운영 방안 설명과 자유토론이 진행됐으며, 2026년부터 시행되는 물품·용역 구매업무 관련 규정·지침의 제·개정 내용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백호성 구매사업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본청 제도 담당자와 각 부서 실무자 간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구매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극대화해 빈틈없는 계약관리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조달은 단 한 번의 실수도 허용되지 않는 분야다. 제도 정비와 현장 소통이 유기적으로 맞물릴 때, 신뢰받는 계약 행정이 가능해질 것이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