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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거제시, 2026년 제1회 청년정책위원회 개최…청년일자리 기본계획 심의

청년의 삶, 더 가까이 더 든든하게!’거제시 청년정책위원회 첫 회의 개최

 

거제시는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거제시 청년정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청년정책 추진 방향과 주요 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선민 위원장을 비롯한 제3기 청년정책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지역 청년을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폭넓게 의견 교환했다.

 

회의는 △2026년 거제시 청년일자리 기본계획 심의 △2026년 주요 청년지원사업 안내 △청년 정책 발전을 위한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년일자리 기본계획 심의에서는 급변하는 고용 환경 속에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확보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단기 지원을 넘어 자립 기반 마련과 지속 가능한 고용 생태계 구축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김선민 위원장은 “청년정책의 본질은 청년 당사자들이 삶의 변화를 체감하는 데 있다”며 “거제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확실한 변화를 느끼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위원회가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희정 민생경제과장 역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준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제안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이 살고 싶은 거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청년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참여형 거버넌스를 강화해 청년 친화 도시 기반을 다져 나간다는 계획이다.

 

청년정책은 선언이 아니라 체감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논의가 실제 일자리 확대와 정주 여건 개선으로 이어질 때, ‘청년이 머무는 도시’가 아닌 ‘청년이 선택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