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전문 매니지먼트 기업 ‘인싸월드(주)’가 오는 3월 공식 출범한다.
광고·방송 분야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한 매니지먼트 겸 플랫폼 기업으로, 국내외 인플루언서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Sw미디어그룹·티티뮤직 협력…PK헤만 대표 선임
Sw미디어그룹은 글로벌 유통 레이블 티티뮤직과 협력해 인싸월드를 설립했다.
신임 대표에는 PK헤만(김지환)이 선임됐다. PK헤만은 현재 아이스타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고 있다.
인싸월드는 인플루언서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광고, 방송,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집합형 마케팅 모델 도입…브랜드 통합 홍보
회사는 여러 분야 인플루언서가 하나의 소속 체계 안에서 협업하는 ‘집합형 마케팅 모델’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와 제품을 통합적으로 홍보하고, 크로스 콘텐츠 제작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숏폼 드라마·카피 MV 제작…유튜브 공개
유튜브를 중심으로 숏폼 드라마, 광고 콘텐츠, 카피 뮤직비디오 등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단순 광고 대행을 넘어 자체 제작 콘텐츠 역량을 강화해 플랫폼 기반 수익 구조를 다변화한다는 계획이다.
5월 ‘인싸월드닷컴’·전용 앱 론칭
오는 5월에는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를 직접 연결하는 플랫폼 ‘인싸월드닷컴’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
중개 과정을 간소화해 광고 집행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매칭 시스템을 도입해 투명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레벨 시스템·AI 교육 사업 추진
인싸월드는 라이징(Rising)·프라임(Prime)·마스터(Master)·레전드(Legend) 등 4단계 레벨 시스템을 도입해 인플루언서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아울러 AI 기반 인플루언서 육성 교육 사업도 병행해 크리에이터 전문성 강화와 플랫폼 확장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인플루언서 시장은 이미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이다. 인싸월드가 ‘집합형 마케팅’과 AI 교육이라는 차별화 전략으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