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4’ 이소나가 무대 뒤에 감춰둔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완벽한 무대로 ‘AI’라는 별명까지 얻은 그가 처음으로 눈물을 보이며 진심을 전한다.
2월 19일 밤 10시 방송되는 미스트롯4에서는 레전드 미션 2라운드 개인전이 펼쳐진다.
이번 미션은 김수희, 최진희, 김연자, 김용임 등 트롯 레전드 4인의 명곡으로만 대결을 벌이는 라운드다. 앞선 1라운드 ‘한 곡 대결’은 손에 땀을 쥐는 접전으로 화제를 모았고, 최고 시청률 16.6%를 기록하며 9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2라운드 개인전은 준결승 진출을 좌우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오랜 무명 시절을 딛고 프로그램을 통해 ‘진소나’라는 애칭까지 얻은 이소나.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표정 관리로 ‘AI 무대’라는 극찬을 받아왔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는 “사람마다 말하지 못하는 무언가가 있지 않나. 그래서 더 잘해야 한다”라며 눈시울을 붉힌다. 그동안 단 한 번도 드러내지 않았던 감정이 무대 위에서 폭발하며 마스터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소나가 감춰온 사연과, 새로운 모습으로 완성한 무대가 어떤 울림을 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생애 첫 방송 출연임에도 우승 후보로 급부상한 홍성윤은 또 한 번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김수희의 명곡을 자신만의 색으로 재해석해 극찬을 이끌어냈다.
김수희는 “나보다 노래를 더 잘한다. 목소리를 훔치고 싶다”며 감동을 표했고, 박세리 마스터 역시 자신의 선수 시절을 떠올리며 홍성윤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레전드까지 울린 무대의 전말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준결승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한 참가자가 하차까지 고민했다는 사실도 전해졌다. 그는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스스로에게 화가 난다”고 털어놓으며 깊은 심경을 드러냈다.
레전드 미션에서 어떤 변수가 발생했는지, 그리고 TOP10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긴장감이 고조된다.
트롯퀸 탄생을 향한 치열한 경쟁은 2월 19일 밤 10시 확인할 수 있다.
완벽해 보이는 무대 뒤에도 누구나 말 못 할 사연이 있다. 이소나의 눈물은 단순한 감정 표현을 넘어, 무대에 서는 모든 이들의 간절함을 대변하는 순간이 될 것이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