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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노동자가 존중받는 도시로” 이천시, 노동복지 강화 나서

노·정 협력 상생을 위한 정책 간담회 개최

 

이천시가 노·정(勞政) 협력 강화를 통한 상생의 노동 환경 조성에 나선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2월 12일 한국노총 이천여주지역지부(이천시 노동자복지관)**를 방문해 황용준 의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함께 정책 간담회를 열고, 노동자 복지 증진과 현장 중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노총 이천여주지역지부가 위탁 운영 중인 이천시 노동자복지관의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시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천시 노동자복지관은 ▲컴퓨터 활용능력·엑셀·챗GPT 활용 등 직무능력 향상 교육 ▲근로계약 및 임금 상담, 노무 연계 지원 ▲맞벌이 가정을 위한 시립 복지어린이집 운영 등 노동자 복지와 가족 지원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지역 복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원진들은 “이번 간담회가 노사 관계를 넘어 노정 관계의 새로운 도약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김경희 시장은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은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직결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노동자가 존중받는 일하기 좋은 도시, 이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노동정책 추진노정 협력을 기반으로 한 상생의 지역 노동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가 곧 지속 가능한 도시다. 이천시의 노정 협력이 노동 복지의 새로운 모델로 발전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