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 **‘청춘 건강교실’과 ‘갱년기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도서·연륙 지역이라는 신안군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생활권 내 접근성이 높은 경로당과 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과 중·장년층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동이 어려운 도서지역 주민들의 참여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운동 전문 강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건강교실’ 방식으로 추진된다.
‘청춘 건강교실’은 관내 14개 읍·면 70개 경로당에서 운영되며, 어르신 체조와 요가, 근력 강화 운동 등 신체 기능 수준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갱년기 건강교실’은 50대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6개 읍·면 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라인댄스와 근력 강화 운동 등을 통해 건강한 갱년기 극복과 활력 증진을 지원한다.
김현희 신안군 보건소장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건강은 가까운 곳에서 시작된다. 찾아가는 운동 프로그램이 신안군민의 활력 넘치는 일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