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행보에 나섰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지난 11일 중앙시장과 박달시장을, 12일에는 남부시장·호계시장·관양시장을 차례로 찾았다. 현장에서 점포를 직접 둘러보며 명절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경기침체와 유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시장의 활력을 이끌 청년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한편, 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의견도 경청했다.
최 시장은 지역화폐인 안양사랑페이로 제수용품과 과일을 직접 구매하며 소비 촉진에 동참했다. 아울러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독려했다.
최대호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질 좋고 저렴한 농특산물을 구입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시민과 상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온기다.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이 상인과 시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