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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혈압·혈당 관리 비대면 상담…북구 모바일 헬스케어

 

울산 북구보건소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신규 참여자 7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혈압·혈당·이상지질혈증 등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만 19세 이상 지역 주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스마트워치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24주간 건강관리를 받게 된다. 보건소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가 비대면으로 맞춤형 상담과 생활습관 개선 지도를 제공한다.

 

다만 고혈압이나 당뇨병으로 이미 진단을 받았거나 관련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건소는 신규 참여자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건강 취약계층을 우선 고려하고, 기초건강검사를 통해 혈압·공복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 콜레스테롤 등 위험요인이 많은 대상자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는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보건소 2층 건강관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디지털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줄이는 새로운 공공의료 모델이다. 예방 중심 관리가 지역 건강 수준 향상으로 이어질지 기대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